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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내가 지쳐있을때 나를 어떻게 미소짓게 할까?

작성일 24-01-09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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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언 충북본부장(취재국장)


청년실업은 이미 국가적 어젠다가 된지 오래다. 어떤 직업을 가져야 할지,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요즘 청년들이 고민거리로 안고 있는 물음들이다. 혼자서 고민하기에는 너무 무겁고. 어떤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을지 청년들에게 ‘꿈’이 사라지고 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직업의 범위는 교사, 의사, 공무원 등 우리 사회에 꼭 필요한 직업이지만, 누구나 되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감수해야 한다. 수많은 직업은 미래 비전을 가진 새로운 청소년과 청년들에게 소개하기 위한 메시지 이다.


우리는 흔히 농업은, 시골의 할머니 할아버지가 하는 일이고, 미래 산업과는 거리가 멀다고 생각하는데 농업도 얼마든지 새로운 영역과 유망한 직종이 될 수 있다. 농촌에 부족한 일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농촌일손뱅크를 만들 수도 있다. 


중요한 것은 당장 눈 앞에 보이는 것에만 주목하는 것이 아니라 시대의 흐름을 읽고 자신의 적성에 맞는 블루오션의 직업을 찾아보는 것이다.국내고용시장과 농촌일손은 이미 외국인노동자들에 점령 당하고 있다.


오늘날 청년들이 감당해야 할 짐도 무거운데, 서울이나 수도권이 아닌 지역에 산다는 것은 또 다른 장벽으로 작용하기도 하다. 하지만 지역이 가진 발굴되지 않은 가능성이 많기 때문에 오히려 자유롭게 도전하고 열정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더 많을 수도 있다. 


현재의 복잡한 고민들을 털어놓으며 질문하는 지금의 청년들, 특히 서울이 아닌 지역에서 생활을 하고 있는 청년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모든 사람이 같은 곳을 목표로 걷고 있는 대열에서 이탈하는 것은 어쩌면 용기가 필요한 일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 작은 용기로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고 앞으로의 삶을 적극적으로 만들기 위해서도 블루오션에 뛰어들 준비를 해야하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국정일보] 신동언 기자 sde683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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