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일보

메인페이지로 가기  최종 기사편집 : 2026-07-29 11:03:22
국정일보
사이트 내 전체검색
모토


오피니언

[사설] 글로벌 기업들 선제적 구조조정과 국내에 미치는 영향
이도근 논설위원장

페이지 정보

게시일 : 2019-02-15 14:56

본문

d30e4640ad844c50dc72038136ce188c_1550563660_9863.jpg

새해부터 글로벌 산업계에 날카로운 감원(減員) 바람이 불고있다. 미.중 무역전쟁의 장기화로 인한 글로벌 교역위축과 35일간 지속된 미국 연방정부의 셨다운.영국의 노딜 브렉시트(합의없는 유럽연합 탈퇴) 우려 까지 겹치며 세게경제가 빠르게 침체 국면으로 접어들자 기업들이 선제적인 구조조정에 나선것이다. IMF(국제통화기금)는 자난 21일 세계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다시 하양 조정하여 올해 경기가 심상치 않음을 예고했다.

 

기업들은 전방위적으로 선제적인 감원에 나서고 있다. 애플. 테슬라를 비롯한 첨단 태크 기업부터 포드 GM등 자동차 업체, 세계 최대의 전자제품 위탁 제초사인 대만 폭스콘, 리조트 기업인 미국 MGM까지 국가와 업종을 가리지 않고 대대적인 감원에 착수했다. 이 기업들의 감원 규모를 모두 합하면 10만명이 넘을 것으로 추산된다. 세계 경기가 침체 기로에 들어서는 침체의 공포에 이어 해고(LAYOFF)의 공포가 가시화 되고있는 것이다. 인공지능(AI) 확산에 따른 무인 자동차 추세가 일자리 감소를 가속화 한다는 추세가 나온다.

 

전 세계가 글로벌 경기 침체와 AI 혁명에 대비해 선제적 조치에 나서는데 한국만 태평세월을 보내고 있다. 며 "한국 기업들은 고용 경직성으로 인해 선제적인 구조조정이 힘들어 침채가 갂치면 상당한 혼란이 예상 된다는 것이다. '해고 공포'가 세계경제 침체로 벌어지는 글로벌 고용 위축은 소비 위축을 낳고 선진국의 수입 축소로 이어지게 된다. 그 충격파는 수출로 먹고사는 한국 경제에 고스란이 닦처올 수밖에 없다.

 

경영이 어려워진 기업들이 감원 압박으로 받는것은 시간문제다. 지금 한국 경제는 주력 산업 위축에다 정부의 반(反)시장 정책이 겹처 기업 활력과 경제 체력이 떨어진 상황에 있다. 세계경제가 평균 3.7% 성장하는 호황을 누렸는데 한국은 2.7%에 그첬다. 반도체 호황이 저물어가고  글로벌 호황마저 끝나가면 한국 경제는 안팎으로 어려운 환경에 처하게 된다. 현제 고용부진이 심각한데 글로벌 감원까지 겹친다면 일자리 사정은 더욱 어려워질 것이다.

 

한국경제의 버팀목인 제조업이 처한 상황이 현실을 잘 보여주고 잇다. 우리 금형산업은 수출 세계2위 생산량 세계5위다. 그런데 전국 금형업체 12%가 모여있는 경기도 오정 신단은 인건비 절감을 위한 조업 단축으로 불꺼진 공장이 늘어난다고 한다. 금형산업은 제조업의 바탕인 뿌리산업의 하나인데 뿌리가 상해가는 중이다. 전자 자동차 등 주력산업 침체로 금형 등 뿌리 산업이 흔들리고 그 결과 주력산업 경쟁력이 더 악화되는 악순환이 벌어질 수 있다.

 

국경과 업종을 가리지않는 대량 해고 바람이 일기 시작했는데 우리는 우리끼리 경제 적폐 싸움만 하고 있다. 경제력을 끌어올리지 못하면 한국경제는 암흑한 시기를 각오해야 한다고 충고하고 있으며 이어질 수 있는 고용대란도 경고하라고 있다.

 

 

 

저작권자 국정일보 무단전재 재배포 금지

국정일보기자모집(서…
자라섬꽃페스티벌
가평군의회
경찰신문

국정일보

제호 : 국정일보 | 등록번호 : 서울가 00314 | |.편집인/발행인 대표회장 : 권봉길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일복
등록일 : 2009년 10월 15일 | 최초 발행일자 : 2009년 10월 15일 | 주소 : [02636] 서울시 동대문구 한천로 2길 107, 9층 (장안동, 형인타워)
대표 (02)2216-0112 | 편집국 (02)2217-1137 | 광고국 (02)2217-1102 | Fax : (02)2217-1138 | e-mail : press1102@hanmail.net
본 사이트의 모든 기사는 저작권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사용 및 전제를 금합니다.
Copyright© Since 2006 국정일보. All Rights reserved. Designed by HAZONE.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