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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기자수첩] 14일 대통령탄핵소추안 2차표결..싸움은 지금부터이다
탄핵가결을 위한 더불어민주당과 지지자들의 폭거..14일 2차표결은 가결로 무게가 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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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24-12-14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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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일보 이세희 기자 

국정일보 이세희 기자=14일은 대통령탄핵소추안 2차 표결이 있는 날이다. 앞서 12, 윤석열 대통령은 대국민 담화를 발표한 바 있다. 대통령의 담화발표로 민심이 동요하고 있으나, 당일인 14일 오전,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소속 의원들에게 탄핵소추안 표결에 참여할 것을 독려했다. 지난 7일 탄핵소추안 1차 표결 때에는 국민의힘 대다수의 의원들이 표결에 불참하였다.

 

1차 표결 때, 여당의원들이 대거 불참한 것은 최근 본격적으로 회자되기 시작한 부정개표에 대한 우려 때문에, 표결에 참여하기만 해도 투표의원의 의사와 상관없이 탄핵찬성표로 개표될 것이라는 여론 때문이었다. 선거관리위원회의 불투명한 개표, 선거조작 범죄에 비추어볼 때, 이는 충분히 예상가능한 반응이었다.

 

결국 7, 1차 탄핵소추안 표결은 정족수 부족으로 결과적으로 부결되었으나, 그 과정에서 국민들은 놀라운 광경을 목격하였다. 국회의장 우원식은 투표가 시작된 오후 530분경부터 오후 930분경까지 투표종료를 선언하지 않는, 소위 필리버스터를 시전하며, 이미 국회를 떠난 의원들이 돌아와 투표해 줄 것을 강요하였다. 자유민주주의에서 보장된 기권표에 대한 권리를 폄하하며, “국회의원 자격이 없다”, “표결에 참여하지 않는 의원들을 전부 탄핵할 것이다라며 불참한 의원들의 이름을 하나하나 호명하였다.

 

중립을 지켜야 할 국회의장이 더불어민주당의 하수인이 되어 노골적으로 그들의 편을 드는 충격적인 작태를 보니 참담한 마음이 든다. 자신들이 원하는 결과가 나올 때까지 강압적이고 폭력적인 방법을 동원해서라도 밀어붙이는 저들에게는 이미 민주가 없다. 허울뿐인 민주당의 위선과 폭거는 도대체 어디까지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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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섭 의원 사무실에 자행된 돼지피(추정)테러와

근조화환. (이미지출처 : 인터넷 커뮤니티) 


아울러 이들은 표결에 참여하지 않았던 의원들을 협박하고, 지지자들은 해당 의원들에게 직접적인 물리력과 협박을 일삼고 있다. 표결에 불참했던 수많은 의원들의 사무실에 조롱이 섞인 근조화환이 배달되고 있으며, 특히 김재섭 의원은 돼지피로 추정되는 붉은 액체와 밀가루, 계란이 투척되는 테러를 당하였다. 결국 김재섭 의원은 이에 굴복하여, 14일 탄핵표결 때 찬성표를 던지겠다고 공언하였다.

 

12일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는 많은 국민들의 마음을 움직였고, 계엄령의 선포이유와 대한민국 곳곳에 암약하고 있는 반국가세력, 간첩들의 존재에 대해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그러나 국민의힘 의원들은 윤석열 대통령과 함께 싸우지 않고 있다. 14일 오후, 탄핵가결로 무게가 쏠리고 있는 이유이다.

 

대통령은 탄핵이든 법적 책임이든, 끝까지 국민들과 함께 같이 싸워나갈 것이라고 하였다. 진정한 자유민주주의 시민들은 이러한 대통령의 의중을 잘 알고 있을 것이다. 싸움은 지금부터이다.

 

국정일보 [이세희 기자] kate150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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