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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간큰 대학생 불친절 이유로 재물 손괴 애꿏은 승객들만 덜덜 떨게 한 고속버스
이은규 편집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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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19-05-24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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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이모 대학생을 재물손괴 혐의로 붙잡아 불구속 입건했다고 말했다. 경찰에 따르면 고속버스 기사가 손님들에게 불친절하다는 이유로 고속버스 안 좌석 20여개 덮개와 속까지 예리한 칼로 난도질 한 것으로 되어 있다.


이 고속버스는 서산에서 인천발 고속버스로서 내부에서 일어난 사건으로 발생 이후 버스 블랙박스와 정류장 CCTV 녹화 화면을 분석하여 이모 대학생을 검거했다는게 단속경찰의 설명이다.


대학생의 행패로 버스의 재산피해는 약 320만원으로 확인됐다. 또 그곳도 부족해 버스창문에 행선지용 썬팅 종이 위에다 “손님들에게 친절하게 잘해라”는 문구 낙서도 했다.

소란을 핀 이모 대학생은 사건 당일 술에 만취되어 있었다고 한다. 경찰은 형법상 재물손괴죄로 학생을 검거했다고 말했다.

 

고속버스 운행에 있어서 어떠한 극한 상황에 처해 있더라도 승차한 손님들 안전에 차분히 대처하는 것이 운전수의 책임인데 만일 기사의 신변에 불안과 정서적 불안정한 상황이라면 승차한 승객까지 불한함을 느껴 위험에 처해 있음은 물론 그로인해 대행사고로도 이어질 수 있다.

 

다행이도 승객들은 십년감수 했다면서 어느 승객은 이러한 상황을 당해 보지 못한 사람은 모를 거라면서 안도의 한숨까지 쉬었다고 한다.


이를 계기로 운행 시 긴급구조 요청이나 고속도로 순찰대의 조력을 신속히 받을 수 있는 방안이 모색되어야 한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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