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여름철 식중독
김석원 공보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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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19-08-13 16:24본문
식중독은 상한 음식을 섭취해 그로 인한 설사, 복통 등의 급성 위장염의 증상을 나타내는 질환으로 다른 사람에게도 감염되는 감염병이다.
요즘 잊을만 하면 먹거리 불안에 대한 보도가 나온다. 이런 보도는 비중이 작은 뉴스지만 파장은 큰 뉴스다. 소비자들이 지갑을 닫기 때문이다. 곰팡이가 발견된 제품은 수백만개 중 하나일 뿐이지만 해당 제품 전체에 대한 불신을 낳는다.
언론 입장에선 위생안전 관련 뉴스는 일부 부작용을 감수하더라도 보도해야 한다. 점차 더워지나 싶더니 무더운 여름이 시작됐고 이제 방학 휴가철이다. 해마다 이 시기가 되면 어김없이 여름철 대표적인 불청객 식중독이 찾아온다.
무더운 날씨 탓에 건강을 해치기 쉬운데 그 중에서도 음식으로 인한 문제가 흔하게 발생한다. 그 이유는 고온 다습한 날씨로 인해 음식이 일찍 상하고 병균이 서식하기 좋은 환경이기 때문이다.
최근 먹거리 업소에서 제공한 음식을 먹고 구토, 설사, 복통 등 증세로 고생하는 경우가 심심찮게 발생하고 있다. 2019년 국제음악영화제가 성금 다가왔다. 영화제 관계자들은 막바지 행사 준비로 눈코 뜰새없이 바쁘다.
이들 못지않게 매우 분주한 곳이 또 있다. 식음료 안전관리를 책임지는 보건소다. 제천시 국제음악영화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식품 접객업소 및 숙박업소 대상으로 대대적인 사전위생 점검을 실시한다고 한다.
보건소 공무원과 소비자 감시원으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식품 접객업소 등을 9일까지 10일간 지도점검을 진행했다. 이에 영화제 관람객 모두가 안전한 식음료를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성공적인 국제음악영화제가 치러지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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