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일보

메인페이지로 가기  최종 기사편집 : 2026-07-29 21:12:05
국정일보
사이트 내 전체검색
모토


오피니언

[사설] 韓美 정상회담에 대한 기대

페이지 정보

게시일 : 2019-09-25 14:37

본문

 d334ae6dac31d46e9e540a34210212dd_1569390502_7612.png
23일 뉴욕에서 열린 한미 정상회담은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지소미아 .GSOMA) 파기 결정을 계기로 표면화한 한,미 갈등 해결책, 북한 비핵화 해법 등이 논의될 것으로 기대됐던 뉴욕 한·미 정상회담에선 한국의 미국산액화천연가스(LNG) 추가수입과 미국산 무기 구매 등 '돈 문제'가 주로 다뤄졌다. 미·북 실무협상을 앞두고 북한이 강력 요구하고,트럼프 대통령도 거론한 '새로운 계산법'에 대한 구체적 논의도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회담을 앞두고 트럼프 대통령은 "(미.북 협상에서) 새로운 방법이 좋을 수 있다"고 언급 했었다. 이 말은 고철 수준인 영변 핵시설 폐기를 대가로 대북제재를 하게해 달라는 북한 요구를 받아들이겠다는 것 아니냐는 우려를 낳았다. 그 여부가 한미 정상회담에서 가려질 것이라고 예측했었다. 그런데 '새로운 방법'에 대한 대화가 전혀 없었다고 한다.


  이번 회담의 의미가 있다면 "체제가 유지돼야 한다는 말이 나왔다"는 것이다. 금강산 관광과 개성공단 재개 문제도 논의되지 않았다고 한다. 김정은과 어떤 협상을 하더라도 대북 제재만은 유지되야 한다. 이번만은 북의 비핵화 사기극에 넘어가서는 안된다. 이번 회담에 또다른 또 다른 관심사는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이었다. 한국 정부 파기에 대해 미국 정부는 한·미·일 공조체제를 허물었다며 강한 불만을 표시했었다. 때문에 트럼프 대통령이 어떤 말을 할지 주목했는데 그에 대한 언급도 "전혀 없었다'는 것이다. 우리 국민이 궁금해 했던 모든 현안에 대해 언급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공식 발표만 봐도 그렇다. 그런데 한·미 정상회담 직후 열린 국회 정보위에서 국정원이 '김정은 11월 방남(訪南) 가능성'을 밝혔다. "오는 11월 김 위원장이 부산에서 열리는 한 아세안 특별정상회의에 참석할 가능성이 있느냐'는 질문에 국정원이 "비핵화 협상 진행이 어떻게 되는가에 따라 부산에 오지 않겠느냐"고 답했다. 그러나 실제로 11월에 올 가능성이 높다면 경호 문제 등 극비에 속하는 사항일 것이다. 그런 긴박한 문제를 갑자기 꺼낸 것을 납득하기 어렵다.


저작권자 국정일보 무단전재 재배포 금지

국정일보기자모집(서…
자라섬꽃페스티벌
가평군의회
경찰신문

국정일보

제호 : 국정일보 | 등록번호 : 서울가 00314 | |.편집인/발행인 대표회장 : 권봉길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일복
등록일 : 2009년 10월 15일 | 최초 발행일자 : 2009년 10월 15일 | 주소 : [02636] 서울시 동대문구 한천로 2길 107, 9층 (장안동, 형인타워)
대표 (02)2216-0112 | 편집국 (02)2217-1137 | 광고국 (02)2217-1102 | Fax : (02)2217-1138 | e-mail : press1102@hanmail.net
본 사이트의 모든 기사는 저작권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사용 및 전제를 금합니다.
Copyright© Since 2006 국정일보. All Rights reserved. Designed by HAZONE.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