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일보

메인페이지로 가기  최종 기사편집 : 2026-11-01 02:01:54
국정일보
사이트 내 전체검색
모토


오피니언

[사설] 정부가 홀대한 천안함 용사. 미군사령관이 추모
이 도 근 논설위원장

페이지 정보

게시일 : 2020-09-19 14:22

본문

187d6ed9bf69a89141a610e00e23e2ab_1600493069_2962.png
 

로버트 에이브럼스 주한미군사령관은 15일 "2010년 천암함 폭침 사건과 연평도 포격 도발의 전사자들에게 경의를 표한다"고 했다.

​
그는 이날 한미 우호협회가 6.25전쟁 70주년을 맞아 주최한 '6.25한미전몰장병 헌화식'에서 "1953년 종전 이후 지금까지 대한민국을 보호하기위해 목숨을 바친 수백명의 호국 영령들을 추모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
현 정부는 지난 6월25일 문재인 대통령이 주관한 6.25 70주년 기념행사를 열었지만 천암함,연평도 관련 발언은 없었다. 우리 정부도 챙기지 않은 천암함,연평도 전사 장병들을 미군 사령관이 추모한 것이다.

​
에이브럼스 사령관의 이날 발언은 "1953년 서명 당시 정전협정으로 (6.25) 전쟁은 중단됐지만 종전된 건 아니다"라며 이를 부인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그는 "6.25전쟁 당시 자유를 위해 싸운 참전 용사의 희생을 기리고 우리 곁에 남은 참전 용사들에게 엄숙히 사의(謝意)를 표한다"고 했다.

​
이어 "비무장지대(DMZ)일대에서 발생한 수많은 충돌과 사건으로 목숨을 잃은 이들, 1968년 미 해군 피에불로흐의 승조원들. 1969년 동해상에서 격추된 조기경보기의 승무원들.그리고 2010년 천암함 폭침과 연평도 포격 전사자들에게 경의를 표한다"고 했다.

​
그는 "과거와 현재의 호국 영령들을 기억하면서 이 자리를 빌려 대한민국의 평화를 지키겠다는 우리의 확고한 의지와 엄중한 책임을 재확인하자"고도 했다.

​
이날 행사에는 황진하 한미우호협회장과 해리 해리스 주한미국대사 등이 참석했다. 우리 측에선 최병혁 한미연합사 부사령관(육군대장).국방부 정책실장(1급) 등이 참석했다. 당초 호국보훈의 달인 6월 열릴 예정이었지만.코로나 사태로 미러저 인천상륙작전 기념일인 이날 열렸다.

​
해리스 대사는 "6.25전쟁 당시 한국의 민주주의를 지키기위해 싸운분들의 희생을 결코 잊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
이날 행사를 계기로 우리에게 새로운 각오를 다지게 하고 있다.

​

                                                                              이    도    근      논설위원장

 

국정일보기자모집(서…
(서브)고향사랑
가평군의회
경찰신문

국정일보

제호 : 국정일보 | 등록번호 : 서울가 00314 | |.편집인/발행인 대표회장 : 권봉길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일복
등록일 : 2009년 10월 15일 | 최초 발행일자 : 2009년 10월 15일 | 주소 : [02636] 서울시 동대문구 한천로 2길 107, 9층 (장안동, 형인타워)
대표 (02)2216-0112 | 편집국 (02)2217-1137 | 광고국 (02)2217-1102 | Fax : (02)2217-1138 | e-mail : press1102@hanmail.net
본 사이트의 모든 기사는 저작권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사용 및 전제를 금합니다.
Copyright© Since 2006 국정일보. All Rights reserved. Designed by HAZONE.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