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종합] 동대문 SH컵 다문화태권도선수권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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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 다문화태권도협회 박성현 회장의 대회사◁
경찰일보 이신국 기자 = 11월19일 10시 서울 동대문구청 대강당에서 서울시 다문화태권도협회가 주최하고 동대문구다문화태권도협회가 주관하며 (사)다문화복지체육회,(사)대한민국다문화태권도협회가 후원하는 동대문 SH컵 다문화태권도 선수권대회가 성대히 열렸다.
대회장을 맡은 동대문구다문화태권도 협회 박성현 회장은 대회사에서 태권도는 이제 전세계 인류가 함께 즐기는 공통의 무예 스포츠이고, 문화로 자리 잡았으며 한국의 자랑스러운 태권도 사범들은 지금이시간에도 세계 곳곳에서 태권도를 통한 민간외교에 많은 땀을 흘리고 있다고 하였다.
동대문구다문화태권도 대회에 출전한 선수들은 대한민국의 미래 태권도의 주역이며, 희망이니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여 좋은 성적으로 입상 하기바라며 승패를 떠나 승자에게 축하를 패자에게는 격려를 아끼지 않는 넓고 큰 마음을 가진 겸손하고 슬기로운 태권도인으로 성장해 주기를 기대한다며 대회사를 마쳤다.

그리고 (사)대한민국 다문화태권도 협회 김경구 회장은 축사에서 오랜세월동안 우리의 생활 속에 진정한 무도스포츠로 자리해온 태권도는 단순한 생활체육을 넘어 철학적 정신세계가 내재된 우리겨레 정신문화의 산물이며 민족의 윤리관을 비추는 거울이라 할 수 있다며 지난 2000년 시드니 올림픽 채택 이후 태권도는 명실상부 전 세계인이 즐기는 스포츠로 자리 잡았고 전세계 216개국 1억명이 태권도를 하고 있으며, 20만여 해외 태권도장에서 배출한 초단 이상 유단자만 2천만명에 이르고 있으니 태권도는 하나의 한류 문화 콘텐츠가 되었다고 말했다.
오늘 출전한 다문화태권도 선수 여러분의 강력한 발차기와 주먹 지르기 한방이 스트레스 해소는 물론 여러분의 삶과 생활에 시원한 청량제가 되기 바라며 승부에 집착하기보다는 정정당당하게 서로를 격려하고 응원해 줄 수 있는 진정한 스포츠맨 정신을 발휘하기 바란다고 하였다.
또한 대한민국에 거주하고 있는 20만 다문화 가족들에게 오늘 경기를 통해서 희망과 용기를 얻는 뜻깊은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도 하였다.

▷단체전 겨루기 장면◁

▷새암태권도장의 시범모습◁
SH컵 동대문태권도 선수권대회의 멋진 장면은 단체전(태권체조)이 귀엽고도 생동감 넘치는 그러면서 절도가 돋보였으며, 새암태권도장 시범단의 곡예시범이야말로 탄성을 자아내기도 하였다. 최고의 하이라이트는 체급별 3인조 2분 2회전 겨루기 단체전으로 자기도장선수가 불리해지면 대련 시간 동안 무제한 선수 교체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재미는 물론 각도장 선수들의 승부욕 사기진작 협력에도 큰 몫을 차지하는 종목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겨루기 단체전 우승팀은 안산태권도장이 차지하였다.
경찰일보 [이신국 기자] kaizer@kaizerkore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