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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 김범수 "11세 연하 아내와 재혼 운명…교제 한 달 만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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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25-01-11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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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일보 김우민 기자]= MBN ‘동치미' 캡처) 2025.01.10. *재판매 및 DB 금지


 [국정일보 김우민 기자]= S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범수(57)가 미모의 11세 연하 아내와 처음부터 재혼할 운명이었다고 여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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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 예고편에서 김범수는 "지금 제 아내와 처음부터 만나야 할 운명이었다"고 애정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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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항상 두 번째에 성공하는 스타일이라는 그는 "이혼하고 재혼할 생각이 없었는데 어떤 돌잔치에 가서 (아내를) 우연히 보게 된 됐다"고 기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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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는 순간 '이런 사람이 있구나' 했다. 당시엔 한 마디도 못 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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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몇 년의 시간이 흘렀고 2015년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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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는 "큰 규모의 전시회를 열었는데 그때 우연히 사람들 속에서 만난 거다. 근데 그땐 못 알아봤다. 다시 또 모임에서 만났다. 이후 실제 사귄 지 거의 한 달 만에 결혼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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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장모의 반대는 심했다. 아내가 밀어붙여서 결혼하게 됐다는 김범수는 "식은 올리지 않고 스몰웨딩으로 했다. 직계 가족끼리만 밥을 먹고 결혼반지 하나만 했다"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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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영화 '첨밀밀'처럼 같은 시공간에 있었다며 지금의 아내와 운명이었다는 것을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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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예능물 '아빠는 꽃중년'에서 딸 희수를 공개한 김범수는 현재는 희수 아빠로 거듭나고 있다며 만족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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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병원에 가서 주사도 맞고 아내와 울고 하다가 희수가 생겼다. 희수를 보느라고 모든 약속을 잡지 않고 24시간 내내 아내, 딸과 붙어 있었다"고 미소지었다. 
  
[국정일보 김우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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