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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 '화제의 커플' 이정재, 에미상 호명 순간…임세령 행동은? 호명되자 객석에서 환한 미소로 박수를 치며 축하
커플룩의 완성…이정재는 구찌 슈트, 임세령 드레스는? 크리스찬 디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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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22-09-14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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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정재(왼쪽)와 임세령 대상그룹 부회장.  


[국정일보 엄기철기자]배우 이정재 씨가 미국 '에미상'에서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게임'으로 남우주연상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배우 이정재가 '제74회 프라임타임 에미상'(74th Primetime Emmy Awards) 남우주연상 수상자로 호명되는 순간, 이날 시상식에는 그의 연인인 임세령 대상그룹 부회장이 동반 참석했는데, 두 사람의 커플룩  손을 맞잡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를 모았다.

지난 12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마이크로소프트 극장에서 제74회 에미상 시상식이 개최됐다. 이날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의 이정재는 쟁쟁한 후보들을 제치고 남우주연상을 꿰찼다.


이정재 씨와 임세령 씨는 지난 12일(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마이크로소프트 극장에서 열린 제74회 프라임타임 에미상 레드카펫에 함께 등장했다. 남우주연상 후보로 자신의 이름이 호명되자 이정재는 놀란 모습으로 자리에서 일어났다.  8년째 공개 열애 중인 두 사람은 손을 꼭 잡고 서로에 대한 애정을 아낌없이 드러냈다. 이내 곧 자신의 옆자리에 앉은 연인 임세령 부회장의 손을 꼭 붙잡았다. 이 모습은 현장의 중계 카메라에 고스란히 담겼다.

화이트&블랙 콘셉트의 커플룩에도 비상한 관심이 쏠렸다. 럭셔리 브랜드 '구찌'의 글로벌 앰버서더인 이정재 씨는 이 브랜드의 제품으로 댄디하면서도 세련된 룩을 완성했다. 카라에 유니크한 무늬가 들어간 슈트를 입었으며, 구찌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알레산드로 미켈레가 특별히 제작한 의상으로 알려졌다.

임세령 씨는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디올의 최신상 드레스를 입었다. 지난 3월 파리 패션위크 디올 FW 2022-2023 패션쇼 런웨이에서 소개된 제품으로, 목 부분에 레이스와 진주 스터드가 화려하다. 임세령 씨는 단정한 올백 헤어스타일을 하고, 화이트 미니 클러치로 우아한 룩을 완성했다.

한편 이정재 씨와 임세령 씨는 2015년 데이트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되자 교제 사실을 인정했으며 8년째 공개 열애를 이어오고 있다. 최근 들어 공식 석상에 함께 서는 일이 잦아지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임세령 씨는 지난 5월 이정재 씨의 감독 데뷔작 '헌트'가 칸영화제에 초청됐을 때도 동행했다.
 
머니투데이 

임 부회장과 가장 먼저 기쁨을 나눈 이정재는 주변의 축하를 받으며 무대에 올랐고, 영어로 남우주연상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는 한국어로 "감사하다. 대한민국에서 지켜보고 계실 국민들, 가족들, 팬들에게 정말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정재가 수상 소감을 끝내자 현장의 카메라는 임 부회장의 얼굴을 비췄다. 그는 스크린 속 자신의 모습과 상을 받고 내려오는 이정재를 바라보며 박수와 환한 미소를 보냈다.

두 사람은 2015년 1월부터 약 8년째 공개 열애를 이어오고 있다. 당시 둘의 데이트 현장을 담은 사진이 공개되며 교제 사실이 공식적으로 알려졌다. 이후 이정재와 임 부회장은 외부 시선을 신경 쓰지 않고 데이트를 즐기거나 공식 석상에 동반하는 등 연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한편 1949년부터 시작된 에미상은 미국 방송계 최고 권위를 가진 시상식으로, 영화계의 아카데미(오스카)상과 비견된다. 오징어 게임은 비영어권 드라마 최초로 6개 부문 후보에 올랐고 황동혁 감독이 감독상을, 이정재가 남우주연상을 받는 데 성공했다.

한편 이정재 씨는 한국 배우 최초로 에미상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오징어게임'은 남우주연상과 감독상, 게스트상, 시각효과상, 스턴트 퍼포먼스상, 프로덕션 디자인상 부문까지 모두 6관왕에 올랐다. 


엄기철기자    bank626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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