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 충북도, 안동병원과 손잡고 북부권 응급의료 한층 강화
- 닥터헬기 활용으로 제천, 단양 등 북부권 중증환자 골든타임 확보 -
페이지 정보
게시일 : 2026-08-28 17:15본문

충북도, 안동병원과 손잡고 북부권 응급의료 한층 강화
신동언 기자 = 충북도는 28일 도청 여는마당에서 안동의료재단 안동병원, 충북소방본부와 '충청북도-안동병원 응급환자 이송체계 협력 구축'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의료 취약지로 꼽히는 충북의 북부권에 중증 응급환자 발생 시, 안동병원이 우선적으로 환자를 이송·수용해 신속하고 안전한 응급 진료·처치 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긴밀하게 협력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이번 협약은 도내 의료 인프라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안동병원의 수준 높은 진료 환경과 뛰어난 응급의료 대응 역량을 활용한 '초광역 간 협력 모델'이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으며, 환자 중심의 맞춤형 응급의료 연계를 통해 의료 현장의 공백을 실질적으로 해소한다는 데도 큰 의미가 있다.
신용한 도지사는 “이번 협약은 의료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취약한 북부권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의료 혜택을 보장하는 매우 뜻깊은 협약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안동병원은 1982년 개원해 올해 개원 44주년을 맞이했으며, 1,700병상과 37개 진료과 및 110명의 의료진이 근무하고 있다.
국정일보 신동언 기자 sde6835@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