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 ‘지역 디지털 스케일업 챌린지’ 본선...충북기업 포네이처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 수상
- 전국 디지털 창업기업 15개사 본선 IR(Investor Relations) 대회 진출… 충북기업 4개사 참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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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26-09-18 18:35본문

신동언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은 수도권 외 성장 잠재력이 높은 디지털기업을 발굴하고 투자 연계를 지원하기 위한 ‘지역 디지털 스케일업 챌린지’ 본선을 9월 15일 서울 엘타워에서 개최했으며, 충북과학기술혁신원은 경남테크노파크와 함께 주관기관으로 참여했다.
충북도와 충북과학기술혁신원은 충북 디지털 창업기업 ㈜포네이처스가 이번 본선에서 대상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장인수 충북과기원장 직무대리는 “충북의 유망 디지털기업 4개사가 본선에 진출하고 ㈜포네이처스가 대상을 수상하는 기회를 발판으로, 앞으로도 지역기업이 투자와 사업 성장의 기회를 넓혀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본선에 앞서 전국 50개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진단, 창업교육, IR 컨설팅 등 단계별 투자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후 8월 충북 청주에서 열린 예선을 거쳐 전국 15개사가 본선에 진출했다.
이 가운데 충북에서는 4개사가 본선에 올라 각사가 보유한 디지털 기술과 사업모델을 바탕으로 전국 유망기업들과 경쟁했다.
최종 심사 결과, 대상은 ㈜포네이처스, 최우수상은 ㈜로엔코리아, 우수상은 ㈜에이아이브가 각각 수상했다.
충북 청주 소재 기업인 ㈜포네이처스는 미세조류를 활용한 자동화 탄소저감 시스템의 개발·공급을 주력사업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TIPS 선정과 다수의 특허 확보 등을 통해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본선 이후에는 국내 벤처투자사 10곳의 투자전문가와 본선 진출기업 간 1:1 투자상담 및 네트워킹이 이어졌다. 특히 과학기술혁신펀드와 국민성장펀드 운용사 등 주요 투자심사역들이 참여해 기업의 사업모델과 투자전략을 살펴보고 실제 투자 가능성을 논의했다.
본 프로그램은 기업과 투자자 간 후속 상담을 통해 투자 연계를 지속 지원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지역 디지털 혁신거점 기업 8개사를 대상으로 미국 ‘TechCrunch 2026’(2026. 10. 12.~10. 16.)과 싱가포르 ‘SWITCH 2026’(2026. 10. 26.~10. 30.)을 연계한 글로벌 진출 프로그램을 운영해 해외시장 진출과 투자유치를 지원할 계획이다.
홍현문 충북과기원 AI기획본부장은 “이번 대회를 계기로 충북기업을 비롯한 지역 디지털 창업기업들이 투자자와의 접점을 확대하고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기업별 맞춤형 후속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국정일보 신동언 기자 sde6835@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