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K스토리 멘토링, 창작 열기 달궜다... 4월 20일부터 30일까지
- 유명 멘토진 참여 멘토링 성료… 창작자 성장지원 거점 역할 강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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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26-04-30 20:49본문

K스토리 멘토링, 창작 열기 달궜다
신동언 기자 = 충북과학기술혁신원은 4월 20일부터 30일까지 약 2주간 운영한 ‘진천 K스토리창작클러스터 사업화 멘토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멘토링에는 영화, 소설, 웹툰 등 콘텐츠 산업 각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전문가들이 참여해 입주작가들의 작품 고도화와 사업화 가능성 확대를 위한 실질적인 조언을 제공했다.
특히 올해는 카카오페이지 웹툰 「일진의 크기」, 「중고거래」 등을 집필한 이주명 작가, 영화 「원더랜드」, 「미성년」 등에 참여한 이승복 프로듀서, 영화 「6년째 연애중」, 「좋아해줘」 등을 연출·집필한 박현진 감독이 신규 멘토로 참여해 프로그램의 전문성과 현장성을 높였다.
멘토링 프로그램은 단순한 창작 조언을 넘어 작품의 기획 방향, 장르적 완성도, 영상화 가능성, 플랫폼 진출 전략, 시장성과 사업화 방향 등 창작자가 실제 콘텐츠 산업과 연결될 수 있는 실무 중심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멘토링에 참여한 입주작가는 “작품을 창작자의 관점에서만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시장과 독자, 제작 현장의 관점에서 다시 점검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현장에서 활동 중인 멘토들의 구체적인 조언을 통해 작품의 방향성을 보완하고 사업화 가능성을 고민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고근석 원장은“이번 멘토링은 입주작가들이 자신의 작품을 산업적 관점에서 확장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진천 K스토리창작클러스터가 창작자 성장지원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전문 멘토링과 사업화 연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K스토리 레지던시 사업은 4월부터 8월까지 약 4개월간 운영되며, 입주작가에게 1인 1실 창작공간과 창작활동비, 비즈매칭, 멘토링 등 실전 중심의 지원이 제공된다.
특히 이번 기수에는 칸 영화제 및 베를린 국제영화제 초청 이력을 보유한 작가, tvN, MBN, JTBC 등에서 방영된 드라마 집필 경험을 가진 작가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현재 전국에서 선발된 10명의 작가가 입주해 본격적인 작품 집필을 진행 중이다.
국정일보 신동언 기자 sde6835@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