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전시] 청주 밀원지와 꿀벌의 사계(四季) 사진 공모전 성료
작성일 26-08-27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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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벌의 사계 사진 공모전 대상 수상작
신동언 기자 = 청주시와 충청북도역사문화연구원은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미래 무형유산 발굴·육성 사업의 일환으로 ‘청주 밀원지와 꿀벌의 사계(四季)’ 사진 공모전을 실시했다.
약 4개월간의 공모기간 동안 ▲청주 밀원지 ▲꿀벌과 꿀벌치기 현장 ▲압각수, 옥화구곡, 백석정 등 청주의 자연유산 ▲지역 대표 명소의 풍경을 다채롭게 담은 작품들이 대거 출품됐다.
응모한 사진들은 전문가로 구성된 5인의 심사위원단에서 주제 부합성(30%), 작품성(30%), 참신성(20%), 홍보 활용도(20%)를 기준으로 엄정한 심사를 거쳐 총 13점의 최종 수상작을 선정했다.
영예의 대상은 꿀벌치기 현장감을 생동감 있게 포착한 우영제 씨에게 돌아갔다. 최우수상은 꿀벌들의 끊임없는 생명력을 담아낸 이종열 씨와 연꽃 위로 비행하듯 날아든 벌들을 촬영한 양성영 씨가 수상했다. 그 외 우수작 10점에 대해서도 각각 상장과 상금이 수여된다.
충북도와 청주시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확보된 고화질 사진 기록 자산을 향후 ‘꿀벌치기’의 전통 생산지식 분야 무형유산 지정 추진을 위한 학술·홍보 자료로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충북도역사문화연구원 김양희 원장은 “시민들의 따뜻한 시선과 열정이 담긴 사진들을 통해 청주 꿀벌치기와 밀원지의 역사적·생태적 가치를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국정일보 신동언 기자 sde6835@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