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중국] 외교부, 베트남 청년공무원 대표단 초청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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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26-06-15 18:09본문

베트남 청년공무원 대표단 초청 간담회 개최
신동언 기자 = 외교부는 15일 베트남 공무원 대표단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아세안국 정가연 심의관 주재로 간담회에 초청된 베트남 공무원 대표단은 한국국제교류재단(KF)의 '2026 KF한베청년교류사업'으로 이달 14~23일 간 한국을 찾았다.
이번 행사에는 베트남 중앙 및 지방정부 소속 청년 공무원 30명과 외교부 아세안국, 공공외교문화국, 개발협력국 등 유관부서 청년 공무원들이 참석해 한-베트남 협력 현황에 대한 브리핑을 청취하고, 양국 공무원들 간 네트워킹을 진행했다.
행사를 주재한 정가연 심의관은 ‘한-베트남 협력의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로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인 한-베 양국의 정치·경제·문화 등 다방면에서의 협력 현황을 설명했다.
아울러 정 심의관은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과학기술 혁신, 에너지 안보, 문화창조 산업 등 미래 유망 분야에서 양국 상생 협력 필요성을 강조했다.
정 심의관은 특히 최근 양국 정상 간 상호 방문을 통해 한-베트남 협력이 더욱 심화되고 있음을 강조하고, 정상외교를 계기로 마련된 협력 모멘텀을 이어나가 양국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성과 도출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이번 방한단을 인솔한 '응이엠 쑤언 남' 베트남 내무부 청년성평등국 부국장은 외교부 방문을 통해 한-베트남 양국 관계 전반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었다며, 앞으로 양국 청년 공무원 간 우호 네트워크가 더욱 공고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한-베 관계 브리핑에 이어 실시된 양국 공무원 간 네트워킹 행사에서 참석자들은 개발협력, 공공외교, 지방외교 등 분야에서 양국 간 협력 모범사례를 공유했다.
이번 교류 사업은 한-베트남 양국의 미래 세대 공무원 간 상호 이해를 높이고, 장기적인 우호 협력 기반을 다지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정일보 신동언 기자 sde6835@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