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일반] 윤종권 국제사이버협력대사, 2026 사이버 챔피언스 서밋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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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미일 합동행사/외교부 제공
신동언 기자 = 윤종권 외교부 국제사이버협력대사는 국정원과 함께 3월15일, 16일 양일간 체코 프라하에서 개최된 2026 사이버 챔피언스 서밋(Cyber Champions Summit)에 참석했다.
윤 대사는 이자리에서 NATO 회원국 및 인도태평양 지역 파트너국들과 주요 사이버 위협 및 사이버안보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사이버 챔피언스 서밋은 사이버안보와 사이버 방위 분야에서 NATO 회원국과 주요 파트너국가들 간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2023년 발족돼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관련국 정부 관계자와 산업계 인사들이 참석한다.
우리나라는 아시아 내에서 최초로 2025년 제3차 사이버 챔피언스 서밋을 서울에서 성공적으로 주최한 바 있다.
또한, 윤 대사는 회의 참석 계기에 미국, 일본, 네덜란드, 리투아니아 등 주요국 및 NATO와 양자 면담을 하고, 특히 사이버-AI 연계에서 발생하는 AI 안보 문제를 포함한 최신 사이버 위협 동향과 민간과의 협력 증진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아울러, 윤 대사는 3월17일 개최된 한미일 3국 주도 북한 사이버 위협 관련 민관 합동 행사에 참석했다. 유럽 지역 정부 관계자들 및 IT 기업들이 참석한 동 행사를 통해 유럽 내 북한 사이버 위협에 대한 이해관계자들의 경각심을 제고하고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된 것으로 평가된다.
우리 정부는 앞으로도 급변하는 사이버안보 환경에서 다양한 형태의 안보 위협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규범에 기반한 사이버공간 질서 형성을 위해 NATO 회원국 및 인도태평양 지역 파트너국들과의 사이버안보 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국정일보 신동언 기자 sde6835@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