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북미] 박종한 외교부 경제외교조정관, 미 상무부 우주 차관보 면담
작성일 26-01-19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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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한 경제외교조정관(좌), 테일러 조던 미 상무부 차관보(우)
신동언 기자 = 박종한 외교부 경제외교조정관은 19일 테일러 조던(Taylor Jordan) 미 상무부 우주상업실장 겸 환경 관측‧예측 차관보와 면담했다.
박 조정관은 기업을 중심으로 글로벌 우주 경제가 급속히 성장하는 뉴스페이스 시대에 한미 간 회복력 있고 신뢰할 수 있는 공급망 구축과 제3국 시장 공동 진출 등의 협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양측은 한미 우주 기업 간 협력 강화를 위한 구체 방안을 논의했다.
면담 직후, Jordan 차관보는 한민영 외교부 기후환경과학외교국장이 주최한 우리 기업과의 간담회에 참석해 트럼프 행정부의 상업 우주 정책 동향을 소개했으며, 참석한 14개 우리 기업은 한미 상업 우주 협력 강화를 위한 정책 제언을 자유롭게 개진했다.
이날 참석한 기업으로는 그린광학, 나라스페이스, 듀라텍, 무인탐사연구소(UEL), 보령, 스텔라비전, 스페이스린텍, 스페이스맵, 컨텍, 텔레픽스, 한국항공우주산업(KAI), 한컴인스페이스, 현대자동차, LIG넥스원 총 14개 기업이다.

한미 우주 기업 간 협력 강화 위한 구체 방안 논의
이번 면담과 기업 간담회는 트럼프 행정부의 포괄적 우주 정책을 담은 '미국의 우주 우위 확보' 행정명령 발표와 상무부 우주상업실장 임명 후 외국 기업들과 가진 첫 번째 간담회 였다.
따라서 미 행정부의 향후 상업 우주 정책 방향에 대한 우리 정부와 기업의 이해를 제고하는데 실질적 도움이 된 것으로 평가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해 12월 유인 달 착륙과 달 표면 원자로 발사 준비, 골든돔 시제품 개발·시연, 동맹의 미 우주 안보 기여 강화 등 포괄적 우주 정책 목표를 담은 '미국의 우주 우위 확보'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외교부는 뉴스페이스 시대의 주역인 우리 기업의 미국 등 해외 진출 지원을 위한 외교적 노력을 지속 강화할 예정이다./ 국정일보 신동언 기자 sde683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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