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일보

메인페이지로 가기  최종 기사편집 : 2026-11-02 21:33:28
국정일보
사이트 내 전체검색
모토


국제·외교

[아시아·중국] 홍수에 몸살 앓는 중국, 둑 폭파하고 주민들 대피

페이지 정보

게시일 : 2020-07-25 16:19

본문

cc8c32c952c78c33cfc43feec39f6814_1595661672_9122.jpg
 

김동환 기자 = 한 달 넘게 비가 쏟아지면서 중국 남부의 양쯔강(창장·長江) 중하류의 피해도 불어나고 있다. 안후이(安徽)성에서는 불어난 물을 방류하려고 제방을 폭파했다. 1000년 넘은 역사를 지닌 마을이 물에 잠길 판이 되자 주민 2만9000명이 한밤에 대피했다.

​
20일 신화매일전신에 따르면 전날 오전 3시쯤(현지시간) 안후이성 당국은 추저우를 흐르는 추허의 제방 두 곳을 폭파해 물을 내보냈다. 17일부터 수위가 3m 이상 올라가 19일 오전 최고 수위에 조금 못 미치는 14.33m로까지 상승하자 제방을 무너뜨려 수위를 낮춘 것이다. 둑을 허물기 전에 주변 주민들은 모두 대피시켰다.

​
1000년 넘는 역사를 지닌 페이시현 싼허진 주민 2만9000명도 전날 긴급 대피했다. 싼허진 부근 펑러허의 수위가 1991년, 2016년 홍수 때보다도 올라가자 대피령이 내려졌다.

​
안후이성은 창장과 화이허(淮河) 등 큰 강 2개가 지나며 이번 홍수로 가장 큰 피해를 입고 있다. 성 당국은 19일까지 399만명이 수해를 입었고 직접적인 경제손실만 벌써 152억7000만위안(약 2조6000억원)에 이른다고 밝혔다.

​
중국 응급관리부는 상하이, 저장성 등의 소방대원 1500명을 안후이성으로 급파했다.. 관영 신화통신은 싼샤댐이 올해 최악의 홍수에 잘 대처하며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
〔저작권자 국정일보 무단전재 재배포 금지〕

국정일보기자모집(서…
(서브)고향사랑
가평군의회
경찰신문

국정일보

제호 : 국정일보 | 등록번호 : 서울가 00314 | |.편집인/발행인 대표회장 : 권봉길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일복
등록일 : 2009년 10월 15일 | 최초 발행일자 : 2009년 10월 15일 | 주소 : [02636] 서울시 동대문구 한천로 2길 107, 9층 (장안동, 형인타워)
대표 (02)2216-0112 | 편집국 (02)2217-1137 | 광고국 (02)2217-1102 | Fax : (02)2217-1138 | e-mail : press1102@hanmail.net
본 사이트의 모든 기사는 저작권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사용 및 전제를 금합니다.
Copyright© Since 2006 국정일보. All Rights reserved. Designed by HAZONE.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