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북미] “도움 된다면 김정은 다시 만날 것”
트럼프,3차 북·미 정상회담 가능성 시사
페이지 정보
게시일 : 2020-07-13 13:06본문

김종철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도움이 된다면’ 3차 북·미 정상회담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7일(현지시간) 그레타 반 서스테렌 미국의소리(VOA) 객원앵커와의 인터뷰에서 3차 북·미 정상회담 관련 질문에 “나는 그들(북한)이 만나고 싶어하는 것으로 이해하고 있고 우리도 물론 그렇다”고 답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김정은과 또 한번 정상회담을 할 것이냐’는 거듭된 질문에 “만약 도움이 된다면 그렇게 하겠다”고 거듭 말했다. ‘3차 정상회담이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하느냐’는 질문에는 “아마도”라며 “나는 그(김정은)와 매우 좋은 관계를 맺고 있고 아마도 그럴 것”이라고 강조했다.
시기에 대해선 구체적으로 특정하지 않았지만 3차 북·미 정상회담 가능성에 긍정적인 의사를 내비친 셈이다. 트럼프 대통령의 인터뷰는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부장관 겸 대북특별대표가 방한 중인 가운데 나온 것이어서 주목된다.
〔저작권자 국정일보 무단전재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