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일반] 한-아르헨티나 고위정책협의회 개최
- 경제안보 등 실질협력 및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에 관한 의견 교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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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22-07-29 14:26본문

신동언 기자 = 조현동 외교부 1차관은 28일 서울에서 파블로 테타만티(Pablo Tettamanti),아르헨티나 외교부 정무차관과 제8차 한-아르헨티나 고위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에서 양국은 수교 60주년과 경제안보 등 실질협력 및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조 차관은 최근 우크라이나 사태로 인한 글로벌 공급망 재편 과정에서 리튬 등 전략 광물과 곡물 수급 다변화 차원에서 양국 간 협력 가능성이 증대되고 있다고 했다.
특히, 지난 3월 착공식을 가진 포스코의 아르헨티나 리튬 염호 사업을 계기로 우리 민간기업들의 아르헨티나 자원개발 참여에 대한 관심이 커질 것으로 보고, 한-메르코수르 무역협정 및 양국 간 이중과세방지협정 체결 등을 통해 양국 경제교류를 갖자고 했다.
테타만티 차관은 소고기, 블루베리 등 아르헨티나산 농축산물의 한국 수출이 이뤄질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하고 남극 및 해양자원 보호를 위한 양국간 협력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에 조 차관은 2030년 세계박람회의 부산 유치를 위해, 유치 후보지로서 부산이 가진 장점을 설명하고 아르헨티나 측의 지지를 적극 요청했다.
한-아르헨티나 고위정책협의회는 양국 수교 60주년을 맞아 남미 핵심 우방국인 아르헨티나와 실질협력 확대 기반을 강화해 양국간 맞춤형협력관계를 더욱 공고히한 것으로 평가된다.
국정일보 신동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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