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중국] 한-우즈벡 수교30주년기념 택견 및 국악 국제교류
-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일대에서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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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22-09-04 13:53본문

이번 교류사업은 지난 5월 문체부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으로부터 국비 8천만 원, 시비1 천만 원을 지원받아 세계무술연맹이 한-우즈벡 수교3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택견협회, 충주시립우륵국악단, 우즈베키스탄국립필하모닉소그디아나오케스트라, 우즈벡장사나티연맹국가대표 시범단은 지난 8월 30일 수도 타슈켄트 알리쉐르나보이대극장에서 양국 무형문화유산 합동공연 및 사진 전시회를 통해 서로 하나 되어 뜨거운 우의를 다졌다.
이번 국제교류에 참석한 고려인 4세 드미뜨리 박(39세)은, 우즈베키스탄에서 살고있는 약 18만 명의 고려인들은 한국의 문화나 뿌리를 잊지 않고 있다며, 이번 교류를 통해 접하게 된 택견은 복장부터 동작까지 우리 민족의 특징을 잘 보여 주고 있어 흥미롭다고 전했다.
세계무술연맹 정화태 총재는, 본 행사가 양국의 무형 문화유산 교류증진을 통해 택견의 세계화를 이루는 초석이 되길 바란다며, 각국의 지역문화자원을 활용한 국제교류사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문화체육관광부, 충주시, 46개국 67개 회원단체 등이 협력했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택견협회는 3일 우즈벡 장사나티연맹과 한-우즈벡 양국 내 협회 및 지부 설립 협력에 대한 교류협정(MOU)을 통해 오는 10월 개최되는 세계택견대회에 우즈벡택견대표팀을 초청할 계획이다.
국정일보 신동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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