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일반]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 하슈타트 스웨덴 한반도 특사 면담
- 북한의 비핵화를 위한 스웨덴의 협조 당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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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22-11-15 00:12본문

신동언 기자 = 김건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14일 오전 켄트 하슈타트(Kent Harstedt) 스웨덴 한반도 특사를 면담했다.
외교부에 따르면 양측은 한반도 정세에 대한 평가와 전망을 공유하고 최근 북한이 전례 없는 빈도로 다종의 미사일을 발사하는 등 무모한 도발을 지속하고 있는데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했다.
또한, 향후 북한이 핵실험 등 추가적으로 중대 도발을 감행할 경우 국제사회가 단합해 단호하게 대응해 나가야 한다는 데 공감하고 이를 위해 양국 간 소통을 계속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스웨덴은 지난 1973년 북한과 외교 관계를 수립한 뒤 1975년 서방 국가 중 처음으로 평양에 대사관을 설치한 나라다.
미국, 캐나다, 호주 등의 국가와 북한을 연결하며 북한과의 소통 채널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으며 오랜 기간 북미대화 진전을 위한 중재자 역할을 해왔다.
김 본부장은 하슈타트 특사에게 우리 정부의 담대한 구상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고 북한의 도발 중단 및 비핵화 대화 복귀를 위해 스웨덴측의 지지와 협조를 당부했다.
이에, 하슈타트 특사는 북한의 도발 중단 및 대화 복귀를 위한 우리 정부의 구상과 노력을 높이 평가하고, 스웨덴으로서도 북핵 문제 해결을 위해 건설적 역할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외교부는 전했다.
국정일보 신동언 기자 sde6835@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