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EU] 한-오스트리아 외교장관회담
- 주요 지역정세와 국제무대 협력 등 논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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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22-10-23 19:53본문

신동언 기자 = 박진 외교부장관은 오늘(23일) 알렉산더 샬렌베르크(Alexander Schallenberg) 오스트리아 외교장관과 회담을 갖고, 한반도 등 주요 지역정세와 국제무대 협력 등에 관해 논의했다.
양 장관은 올해 한-오스트리아 교류 개시 130주년을 축하하며, 양국 관계가 지난해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된 이후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발전시켜 온 것을 평가하고, 교역 및 투자, 경제안보, 문화·교육 등 분야에서 실질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박 장관은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작년 양국 교역액이 사상 최고치(32.6억불)를 기록하는 등 긴밀한 경제 협력이 지속되는 가운데 전기차 등 미래 첨단산업 분야에서 양국 기업 간 투자와 협력이 확대되고 있는 것을 평가했다.
샬렌베르크 장관은 교류 개시 130주년을 기념하여 오는 25일 국립중앙박물관에서 개최되는 '합스부르크 600년, 매혹의 걸작들' 특별전 개막 행사에 참석하게 돼 뜻깊게 생각하고, 다양한 수교 기념 행사를 통해 양 국민 간 우호·협력 관계가 강화되기를 바란다고 희망했다.
아울러 양 장관은 북한의 최근 연이은 도발이 한반도는 물론 역내 및 세계 평화와 안정에 위협이 되고 있다는데 의견을 같이하고, 샬렌베르크 장관은 한국 정부의 대북정책에 대한 지지를 재확인 했다.
샬렌베르크 장관은 방한 기간 중 DMZ 방문, 한국 기업인들과의 대화 등 일정을 가질 예정이다.
국정일보 신동언 기자 sde6835@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