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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북미] 2022년도 한미 SOFA 민군관계 분과위원회 개최
- 우리 국민과 주한미군간의 우호 증진 밎 협력 프로그램 논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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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22-10-18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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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언 기자 = 외교부는 지난 14일 평택 캠프 험프리스 기지에서 2022년도 한미 SOFA 민군관계 분과위원회를 개최하고 우리 국민과 주한미군간의 우호 증진 방안과 구체 협력 프로그램에 대해 논의했다. 


한미 SOFA 민군관계 분과위원회는 주한미군지위협정(SOFA) 합동위원회 산하 약 20개 분과위원회 중 하나로,우리 국민과 주한미군 간 교류 강화 등을 목표로 설립되어 2019년 이후 본격 활동 중이다. 


이번 한미 SOFA 민군관계 분과위원회 우리측 위원장은 박승언 한미안보협력2과장, 미측 위원장은 아이작 테일러(Issac Taylor) 주한미군사령부 공보실장(대령)이다.


양측은 우리 국민과 주한미군 간의 건전한 관계가 경제안보, 방산, 기술협력을 아우르는 글로벌 포괄적 전략 동맹으로서의 한미관계 발전에 자양분이 된다는 점에 공감하고, 우리 국민과 주한미군과의 교류를 보다 활성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우리측은 그간 '위고(We go) 서포터즈(홍보단)' 제3기 출범·운영, 미군기지 인근 지역주민 대상 인식조사 실시, 관련 SNS 콘텐츠 제작·홍보 등 외교부가 전개해온 활동들을 소개했다. 


미측은 라카메라(LaCamera) 주한미군 사령관이 민군관계 증진 업무에 열의를 갖고 있는 가운데, 주한미군 지도부 차원에서도 기지별 자체 지역사회 활동을 독려중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태풍(힌남노) 피해지역 복구사업 지원, 지역 아동센터 방문 및 추석 선물 전달, 故 백선엽 장군 서거 2주기 추모행사 참석, 6.25전쟁 美 참전용사 후손의 국내 프로 야구 시구·시타, 한미 전우마라톤 대회 참여 등 다양한 활동들을 소개했다.


또한, 앞으로 양측 민군관계 활동의 상호 연계성을 강화하기 위해 주한미군과 지역주민 간 교류·협력 프로그램인 맞춤형 굿네이버 사업, 팟캐스트 활동 등 우리 국민과 주한미군이 직접 체감·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신규 사업들을 발굴·추진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한편, 이번 회의에는 마이클 그리어(Michael Greer) 한미 연합군사령부 민군작전부장(준장)도 참여하였으며, 그리어 준장은 한미연합사 및 주한미군 차원에서 분과위 활동에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국정일보 신동언 기자 sde683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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