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일반] 2002년 8월 체결한 對 폴란드 무기수출계약, K9자주포 K2전차 첫번째 물량 폴란드 상륙
통상 1년이상 걸리는 납품기간을 넉달로 줄인 쾌거.. 나머지 전차와 자주포는 2-3년 내에 순차적으로 납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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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22-12-12 18:42본문

국정일보 김성연 기자=지난 2022년 8월 폴란드와 무기수출 계약을 체결한 물량 중 자주포 24문과 전차 10대가 2022년 12월 7일 폴란드 북부 그리니아 해군기지에 도착했다. 계약 후 넉달만에 첫 물량을 납품한 것인데 통상 1년 이상 걸리는 기간을 대폭 줄인 것이어서 K-방산의 상시 생산능력을 입증하였다.
나머지 전차와 자주포는 2-3년 내에 순차적으로 납품되며 일부는 폴란드 현지에서 생산된다. 또한 폴란드가 도입하기로 한 국산 전투기 FA-50도 48대 중 첫 기체가 이르면 내년 7월 인도될 예정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연설하는 안제이두다 폴란드 대통령 (ⓒmbc)
이례적으로 안제이두다 폴란드 대통령이 현장에 나와 환영식을 가졌으며 그는 "무기를 신속하게 받게 되어 국방력이 한층 올라가게 되었다" 라고 국민들에게 연설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전쟁으로 안보불안이 커진 폴란드는 우리나라와 계약한 물량이 K2 980대와 K9 자주포 648문을 넘어선다.
현재 폴란드 정치권에서는 현재 시험비행중인 국산 차세대 전투기 KF-21의 공동생산에도 참여하자는 제안까지 나오고 있다고 한다. 특히 넉달이라는 단기간 내에 첫 물량을 납품한 이번 쾌거에 대해 노르웨이가 관심을 표하고 있다. 아울러 타 국가에서도 소위 K-방산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지고 있어 업계에서는 유럽특수를 전망하고 있다.
국정일보 [김성연 기자] skyksy31@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