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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중국] 전영희 평화외교기획단장, 캄보디아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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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23-03-19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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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f1903a2037810305d2d386f9c6e053_1679198577_1151.jpg좌, 전영희 평화외교기획단장. 우, 응우온 속웽 아시아태평양 총국장(면담사진 = 외교부 제공)


신동언 기자 = 전영희 외교부 평화외교기획단장은 17일 캄보디아 외교부 응우온 속웽 아시아태평양 총국장을 면담했다. 


전 단장은 최근 북한이 단거리 탄도미사일과 순항미사일에 이어 어제 16일 장거리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데 대해 강력히 규탄하면서 우려를 표했다.


특히, 북한이 한 달 만에 또다시 장거리 미사일을 발사한 것은 유엔 안보리 결의의 명백한 위반이자 평화를 위협하는 중대한 도발이라며 개탄했다. 


아울러,북한의 이러한 도발에는 무엇보다 국제사회가 단합되고 단호하게 대응하는 것이 중요하며, 캄보디아를 비롯한 아세안 차원에서도 강력한 메시지를 발신하는 것을 주문했다. 


전단장은 또 평화클럽의 주요국으로서 캄보디아가 북한이 도발을 중단하고 비핵화 협상의 장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건설적 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전 단장은 16일 오후 캄보디아 내 한반도 및 아태지역 전문가들을 초청해 한반도 정세를 논의하는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했다.


또한, 당일 북한의 장거리 탄도미사일 도발 등 최근 북한 도발 동향 및 불법 사이버 활동과 우리 정부의 담대한 구상을 설명하고 전문가들과 북한 정세 및 전망에 대해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전 단장이 현지를 방문하여 자세히 설명해 준 데 대해 사의를 표하고, 한반도 안보 상황이 동남아시아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만큼, 북한이 도발을 중단하고 유엔 안보리 결의를 준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정일보 신동언 기자 sde683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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