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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중국] 박진 외교장관, 간 페니 웡 호주 외교장관과 회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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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23-07-14 0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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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 외교장관은 3일 오전(현지시간) 아세안 외교장관회의 참석을 위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를 방문해 간 페니 웡 호주 외교장관과 회담을 갖고 한반도 정세 및 인태 전략 등 상호 관심 사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가졌다. 


양 장관은 한국과 호주가 2021년 포괄적 전략 동반자로 관계를 격상한 이후 양국간 고위급 교류가 그 어느 때보다 활발히 진행 중임을 평가하고, 양국 관계를 한층 더 공고히 발전시켜 나가자는 데 뜻을 함께했다.


박 장관은 G7 정상회의 계기 한-호주 정상회담과 올해 한-태평양도서국 정상회의 시 리차드 말스 호주 부총리 방한 및 NATO 정상회의 계기 AP4(한·호·일·뉴) 정상회동 등을 통해 양국간 긴밀한 소통 및 공조가 이뤄지고 있음을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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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양 장관은 인태지역에 대한 양국의 시각이 유사한바, 역내 평화와 번영을 위해 양국간 연대와 전략적 소통을 더욱 강화해 나가기로 의견을 같이했다. 


박 장관은 국방·방산, 핵심광물 공급망, 사회·문화 협력 등 양국간 논의됐던 현안들을 충실히 이행해 나가자고 덧 붙혔다. 


아울러 양 장관은 장거리 탄도미사일 발사를 비롯한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이 한반도와 인태지역 및 국제사회의 평화와 안정에 대한 중대한 도전으로서,국제사회의 단합된 대응이 중요하다는 데 공감했다. 


이번 외교장관회담은 작년 아세안 관련 외교장관회담 이후 약 1여년만에 개최된 것으로, 동 회담은 그간 다방면에서 확대 중인 양국간 협력을 지속 강화하는 계기가 된 것으로 평가된다. 


국정일보 신동언 기자 sde683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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