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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북미] 미·이스라엘, 가자지구 진입 논의…"바이든, 반대 안해"[이-팔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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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23-10-11 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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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네타냐후와 세 번째 전화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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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AP/통신]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 10일(현지시간) 통화에서 이스라엘군의 가자지구 진입 계획을 듣고도 별다른 반대 의사를 밝히지 않았다고 미 CNN이 보도했다. 사진은 바이든 대통령이 지난달 20일 유엔총회가 열린 뉴욕에서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 회담하고 있는 모습. 2023.10.11


국정일보]권봉길 기자]=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 10일(현지시간) 통화에서 이스라엘군의 가자지구 진입 계획을 듣고도 별다른 반대 의사를 밝히지 않았다고 미 CNN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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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군이 가자 지구에 진입할 경우 무고한 시민들의 희생이 더 커질 것이란 지적이 나오지만, 바이든 전 대통령은 침묵을 택한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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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체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과 네타냐후 총리는 이날 오전 팔레스타인 무장단체 하마스와 충돌 사태와 관련한 세 번째 전화회담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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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은 미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네타냐후 총리는 가자 지구 진격 가능성을 언급했고 바이든 대통령은 이에 대해 경고 의사를 전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스라엘 지상군이 가자 지구에 진입할 경우 피해는 일파만파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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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바이든 대통령이 네타냐후 총리에게 (가자 지구 진입) 자제를 촉구하지 않은 것은 이스라엘에 대한 하마스의 잔인한 공격이 얼마나 충격적이고 광범위했는지를 반영하는 것이라고 미국 정부 관계자들이 설명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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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은 "미국은 역사적으로 중동 지역에서 충돌이 발생했을 때 양측 모두에 휴전을 촉구해왔다"며 "문제를 더 복잡하게 하는 것은 가자 지구 내에 억류된 미국인 인질들이 있을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국정일보]권봉길 기자] kwon15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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