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EU] 박진 장관, GCF 두아르테 신임 사무총장 접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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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23-09-14 02:43본문

박진 장관은 13일 외교부에서 녹색기후기금(GCF : Green Climate Fund) 마팔다 두아르테 신임 사무총장과 GCF 2차 재원보충 등에 의견을 나눴다.
녹색기후기금(GCF)은 개도국의 기후변화 대응을 지원하기 위한 유엔기후변화협약의 재정운영 기구로서 제1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에서 설립에 합의한 기구이다.
박 장관은 "두아르테 사무총장이 GCF 사무총장으로 선출된 것을 축하하고, 한국 정부는 GCF 사무국 유치국으로서 GCF가 개도국을 지원하는 세계 최대 다자기후기금 역할을 더욱 강화해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기후변화로 인해 세계 곳곳에서 전례 없는 자연재해가 발생하고 있는 만큼 국제사회의 기후 위기 대응 강화를 위해 현재 진행중인 GCF 2차 재원보충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두아르테 사무총장은 그간 GCF 사무국을 전폭적으로 지원해준 한국 정부에 사의를 표하고, GCF는 선진국-개도국 간 신뢰 회복에 큰 역할을 하는 중요한 기구인 만큼 한국 정부의 지속적인 지원을 희망했다.
아울러, 기후변화로 인해 세계 곳곳에서 전례 없는 자연재해가 발생하고 있는 만큼 국제사회의 기후 위기 대응 강화를 위해 현재 진행중인 GCF 2차 재원보충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박 장관은 또 지난 9일 G20 정상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발표한 GCF 2차 재원보충에 우리 정부가 3억불을 공여할 계획이라고 한것은, 자발적으로 개도국에 대한 기후재원을 공여하는 국가들 중 가장 큰 규모라고 설명했다.
특히 "대한민국은 글로벌 중추 국가로서 70년 전 최빈국에서 최근 선진국으로 발돋움한 경험을 기반 삼아, 재정·금융·인프라 지원 없이는 자체적으로 기후대응 체제를 갖추는 것이 어려운 나라들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두아르테 사무총장은 "우리 정부의 GCF 2차 재원보충 3억불 공약에 대해 깊이 감사드리며, 이는 금년 GCF 2차 재원보충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국정일보 신동언 기자 sde6835@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