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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일반] 김태호 외교통일위원장, 독일 의원 대표단 면담
- 북·러 접촉 우려 표명 및 단호하고 명시적인 제재 필요성 역설 - ‘인도·태평양 전략’관련 한·독 간 협력 심화 논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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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23-10-26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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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일보 이신국 기자 =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김태호 위원장 1026() 오전 11 국회에서 독일 연방하원 대표단(단장 미하엘 뮐러 의원)을 면담하고 한국과 독일 양국 간 교류협력 확대 및 국제공조 강화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김태호 위원장은 독일 연방하원에서 한독 교류 개시 140주년을 맞아한독 가치파트너십 강화 및 발전 방향에 대한 결의안채택한 것에 를 표하며, 최근 국제적 갈등이 고조됨에 따라 가치 파트너십에 기반한 국제적 공조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음을 강조했다.


미하엘 뮐러 의원은 한국과 독일의 파트너십을 집중적으로 심화할 필요있다며, 한국 정부가 구상하고 있는인도-태평양 전략에서 양국 간 협력 분야의 발굴이 필요하며, 경제분야에 더해 대외·안보 분야에서도 양국간 협력을 강화할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과 독일 대표단은 러시아와 북한의 무기거래, 중국과 대만의 긴장 고조 등 최근의 국제정세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하였다. 김 위원장북한과 러시아의 접촉에 우려를 표명하며 이에 대한 국제사회의 단호하명시적인 제재가 필요함을 역설하였다. 기후변화, 공급망 전환 등 전 지구적 이슈에서 국제사회의 공동 대응이 필요함을 강조, 국제사회에서 독일의 역할에 대한 기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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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위원장은 독일의 정치·경제적 성취에 대해 평가하며, 독일이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자유와 민주를 향한 국민적 컨센서스와 정치인들의 탁월한 리더십을 바탕으로 오늘날의 부흥을 이루게 되었다며, 독일의 문화예술, 과학, 종교가 전 세계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높이 평가했다. 


미하엘 뮐러 의원은 과학기술, 문화예술 분야 등에서 양국이 가진 노하우를 공유할 수 있도록 협력을 확대할 필요가 있으며, 이를 위해 의회 차원에서 대학생, 유학생, 예술가 등의 교류 프로그램을 신설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드레아스 라렘 의원은 한국의 발전상을 높이 평가하며, 독일이 발전하는 데 있어 의회에서의 국민적 논의와 공유가 중요한 역할을 했음을 강조했다.

 

독일 대표단은 김 위원장에게 한국 의원들의 독일 방문을 요청했으며, 김 위원장도 이에 공감하며 이날 만남을 계기로 양국 간 만남이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경찰일보 이신국 기자 kaizer@kaizer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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