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日 방위상, 중국군 증강 '대단히 우려'..."총력 대응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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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23-09-17 22:08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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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중국해=AP통신] 동중국해 일본 센카쿠(중국명 댜오위다오) 열도 부근에서 중국 해양 감시선(사진 아래)을 따라가는 일본 해안 경비대 선박. 2023.08.18
국정일보[오창하 기자]=기하라 미노루(木原稔) 일본 방위상은 17일 급속히 군비를 증강하고 해양에 진출하는 중국의 군사동향이 대단히 우려스럽다고 경고했다.
지지(時事) 통신과 닛케이 신문 등에 따르면 기하라 방위상은 이날 NHK 방송에 출연해 이같이 밝히며 "모든 면에서 중국에 대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기하라 방위상은 중국의 군비확충과 동중국해, 남중국해에서 강경한 도발에 맞서 "주장해야 할 것은 주장하고 책임 있는 행동을 요구하면서 현안을 포함해 대화를 거듭하겠다"고 언명했다.
또한 기하라 방위상은 김정은과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정상회담 개최 등 북한과 러시아 간 관계 강화가 "새로운 움직임으로 확실히 주시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지적했다.
이런 주변 중국과 북한 등에 대한 안전보장 면에서 대응에 관해 기하라 방위상은 한미일 간 협력을 기축으로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기하라 방위상은 일본 자체의 방위력 강화와 미일동맹의 대처력 향상을 추진하면서 "동지국과 관계를 한층 긴밀히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기하라 방위상은 자위관 정원 미달과 관련한 대책에는 "급여 등 처우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강한 위기감을 갖고 모든 선택방안을 배제하지 않은 채 효과적인 방책을 찾겠다"고 말했다.
국정일보[오창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