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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일반] 윤석열 대통령, 한-필리핀 수교 75주년 축하 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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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24-03-03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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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일보 신동언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 페르디난도 로무알데즈 마르코스 주니어 필리핀 대통령과 한-필리핀 수교 75주년을 맞이해 축하서한을 교환했다. 


3일 외교부에 따르면 필리핀은 아세안 국가 중 최초이자 전 세계에서 다섯 번째로 우리와 외교관계를 수립한 국가로서 6.25 전쟁에 아시아 국가 중 최대 규모인 7,420명의 장병을 파병했다.


윤 대통령은 한국과 필리핀이 자유와 민주주의를 위해 함께 싸운 단단하고 뿌리 깊은 역사를 갖고 있다며, 마르코스 대통령과 필리핀 국민들에게 따뜻한 축하 인사를 전했다. 


아울러 윤 대통령은 지난 75년간 교역, 인적교류, 개발협력 등 전방위적으로 발전해온 양국 관계가 향후 ‘전략적 동반자 관계’ 격상을 통해 한층 더 도약하길 희망했다. 


또한 윤 대통령은 양국 경제협력의 중요한 이정표인 한-필리핀 자유무역협정(FTA)이 연내 발효되어 양국 교역과 투자가 획기적으로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했다. 


마르코스 대통령은 축하 서한을 통해 수교 75주년 축하 인사를 전하며 양국 관계가 1949년 수교 이후 비약적으로 발전해왔다고 평가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발전해 온 양국 관계가 미래지향적으로 발전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뿐만아니라 마르코스 대통령은 FTA 파트너를 맺은 한-필리핀 양국이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추진해 디지털, 과학기술, 해양, 기후변화, 에너지를 망라한 미래지향적인 협력이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sde6835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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