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중국] 조현 외교장관, 중앙아 5개국 주한대사단과 만찬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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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26-05-12 17:09본문

신동언 기자 = 조현 외교부장관은 주한 중앙아5개국 대사단과 11일 장관 공관에서 만찬 간담회를 갖고, 올해 9월 개최 예정인 2026년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주한 중앙아5개국 대사는 아이다 이스마일로바(Aida Ismailova) 주한키르기스스탄 대사, 베겐치 두르디예프 (Begench Durdyyev) 주한투르크메니스탄 대사, 살로히딘 키롬(Salohiddin Kirom) 주한타지키스탄 대사, 알리셰르 압두살로모프(Alisher Abdusalomov) 주한우즈베키스탄 대사, 아세트 이센알리(Asset Issenali) 주한카자흐스탄대사 내정자 이다.
조 장관은 우리 정부가 실용외교 기조하에 ‘신북방정책’의 계승·발전을 위한 외교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중앙아시아는 우리의 핵심 협력 대상 지역이라고 설명하고, 향후 양 지역간의 호혜적 실질협력이 확대될 수 있도록 외교적 노력을 경주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특히, 조 장관은 한국과 중앙아가 그간 정치·경제·문화 등 다방면에서 협력을 발전시켜왔음을 상기하고, 올해 9월 개최 예정인 '2026년 제1차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가 양 지역간 협력을 한 차원 높은 단계로 격상하게 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중앙아 5개국의 주한대사단이 양 지역간 협력의 발전을 위해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주한대사단은 조 장관의 언급에 공감을 표하면서, 중앙아 5개국 정상이 이번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한국을 방문하게 되는 만큼, 이번 방문을 계기로 양국 국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호혜적인 실질협력 성과들이 도출될 수 있도록 대사관 차원에서도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우리 정부는 이번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 개최를 통해 중앙아시아 국가들과의 협력을 심화함으로써, 전략적 중요성이 점증하고 있는 중앙아시아에 대한 우리의 관여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국정일보 신동언 기자 sde6835@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