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북미] 한미동맹 70주년 계기, 양국 개발협력 심포지움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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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23-12-06 22:50본문

신동언 기자 = 외교부는 오늘(6일) 한미동맹 70주년을 기념해 '한미 개발협력 심포지움'을 개최했다.
이날 열린 심포지움은 개발협력 패러다임의 전환이라는 주제로 한미 양국의 개발협력 담당 정부 부처‧기관 관계자와 국내외 국제정치‧개발협력 분야 학계 인사들을 포함한 약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심포지움은 한미 동맹과 개발협력의 역사를 되짚어보고 양국간 개발협력 정책 공조와 현장에서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병원 외교부 차관보는 환영사를 통해 70주년을 맞이한 한미 동맹이 이제 국제사회의 복합적 위기를 함께 해결하기 위한 글로벌 포괄적 전략 동맹으로 발전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뿐만아니라 개발협력 분야가 한미동맹의 발전에 있어 가장 상징적인 분야 중 하나라는 점을 강조했다.
또한, 금년들어 한미 개발협력 담당부처 간 활발한 정책대화를 바탕으로 인도‧태평양 지역 내 개발협력 분야에서 글로벌 포괄적 전략 동맹을 구체적으로 실현해나가고 있음을 평가하고, 이를 심화해나가기를 희망했다.
이어진 세션에서 참석자들은, 한미동맹 70년과 양국 개발협력의 역사와 글로벌 질서 변화와 양국의 개발협력 정책, 인도‧태평양 지역에서 한미 개발협력 비전 및 공조방안 등에 대해 포괄적으로 논의했다.
특히 참석자들은 한미 양국이 국제사회의 도전과제 해결과 자유와 평화, 번영에 함께 기여하고 인도적 지원 및 재난구호 분야 협력도 강화해나갈 필요성에 공감했다.
한편, 한미동맹 70주년을 기념해 처음으로 개최된 이번 한미 개발협력 심포지움은 "한미 정부 및 학계 관계자들이 폭넓게 참여한 1.5트랙 회의로서, 우리 정부의 개발협력 정책과 한미간 개발협력 공조방향을 수립하는데 민간 전문가들의 제언을 청취하는 기회가 된 것으로 평가된다"고 외교부는 전했다./ sde683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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