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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일반] 김건 한반도본부장,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무차장 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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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23-11-08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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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언 기자 = 김건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방한 중인 마시모 아파로 국제원자력기구(IAEA) 안전조치 사무차장과 오늘(8일) 면담을 가졌다. 


김 본부장은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핵심업무인 원자력의 평화적 이용과 비확산은 동전의 양면과도 같다고 언급했다.


따라서, 한국은 원자력을 평화적으로 이용하면서 원전을 해외 수출하는 원자력 강국으로 성장한 반면 북한은 불법적 핵개발을 고수하며 선제 핵공격까지 위협하는 등 국제 비확산 체제를 위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 본부장은 올해 IAEA 총회에서 북한의 완전하고 검증 가능한 비가역적인 비핵화(CVID)를 촉구하고, 북한의 핵보유는 인정받을 수 없다는 내용을 담은 결의안이 178개 회원국의 컨센서스로 채택됐다고 말했다.


이 과정에서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무국이 북핵 관련 사무총장 연례 보고서 등을 통해 국제사회의 경각심을 환기해준 것이 도움이 됐다고 평가했다. 


김 본부장은 최근 여러 전문가들이 우려를 표명한바 있는 북한 핵프로그램의 안전 문제에 대해서도 IAEA를 중심으로 한 국제사회가 관심을 가질 필요성을 그듭 강조했다.


이에, 아파로 차장은 북한이 유엔 안보리 결의를 위반하는 핵활동을 지속하고 있는데 대해 깊은 우려를 표명하고, IAEA는 북한의 핵활동을 면밀하게 감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뿐만아니라 한국과 긴밀히 협력해 비핵화 검증 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며 북한이 안보리 결의를 철저하게 준수하고 안전조치협정 이행을 위해 국제원자력기구(IAEA)에 협조할 것을 촉구한다고 당부했다./ sde683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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