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일반] 박진 장관, 최고조로 전개된 가자지구 내 공습에 깊은 우려
- 이스라엘, UAE, 요르단 외교장관과 연쇄 통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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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23-10-30 23:39본문

신동언 기자 = 최근 격화되고 있는 이스라엘-하마스 무력충돌과 관련해 박진 외교부 장관은 어제(29일) 엘리 코헨 이스라엘 외교장관과 압둘라 빈 자이드 알 나흐얀 UAE 외교‧ 국제협력부장관, 아이만 후세인 알-사파디 요르단 외교장관과 연쇄 통화를 했다.
이날 박 장관은 외교장관들과의 통화에서 양측간 무력 충돌 고조에 따라 전체 사망자가 9,400여명이 넘고, 특히 주말 사이 가자지구 내 공습이 최고조로 전개된 지상 작전이 확대되면서 사망자가 급증하고 있는 현 상황에 대해 깊은 우려를 전했다.
박 장관은 이스라엘 외교장관과의 통화에서 하마스의 무차별적인 공격을 강력히 규탄하고 억류된 인질들의 조속한 석방을 기원하고 국제법 준수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무고한 민간인의 피해가 더 이상 확대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박 장관과 UAE ‧ 요르단 장관은 무력충돌 사태가 더 이상 확산되는것과, 위기 상황 악화 방지를 위한 인도적 교전중단이 필요하다는데 공감했다고 언급했다.
아울러, 박 장관은 UAE측이 유엔 안보리 긴급회의 소집을 요청한 데에 대해 안보리 차원의 시급한 논의 필요성에 공감하면서 UAE의 리더십을 주문했다.
박 장관은 또, 이스라엘과 레바논 등 역내에 체류하고 있는 우리 국민의 안전을 위한 각국 외교장관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이번 중동지역 외교장관들과의 연쇄 통화는 국제사회 주요 현안인 이스라엘-하마스 무력충돌이 격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관련국들과의 소통 강화와 문제 해결을 위한 우리의 협력 의지를 밝히며 재외국민 보호를 위한 지원을 확보하는 계기가 된 것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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