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일반] 한-베트남, 영사 분야 전반 폭넓게 의견 교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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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24-07-09 18:40본문
9일 오전 외교부에서 제11차 한-베트남 영사협의회 개최
신동언 기자 = 윤주석 외교부 영사안전국장은 금일 오전 외교부에서 도안 황 밍 베트남 외교부 영사국장과 제11차 한-베트남 영사협의회를 개최했다.
우리 국민들의 베트남 출입국 및 체류 편의 증진과 베트남 국민들의 불법체류 문제와 베트남 체류 우리 국민 보호 등 양국간 영사 분야 현안 전반에 대해 폭넓게 의견을 나눴다.
윤 영사안전국장은 그간 우리 국민들의 사건·사고 발생시 베트남측이 적극 협조해준 데 대해 사의를 표하고, 지난해 양국 인적교류가 410만 명에 이르는 등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우리 국민들의 안전한 체류를 위한 베트남측의 각별한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아울러, 증가하고 있는 국내 베트남인 불법체류자 문제에 대한 베트남측의 관심을 환기하고, 양국 인적교류 및 우호관계가 더욱 발전적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양국이 함께 더욱 노력해 나가자고 했다.
뿐만아니라 우리 국민들이 베트남 출입국 과정에서 불편을 겪는 일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우리 국민 체류 편의 증진을 위한 베트남측의 협조를 요청했다.
양국장은 또 국민간 국제결혼 건수가 전체 국제결혼 가운데 가장 많은 만큼, 국제결혼의 부작용을 예방하고 건전한 한-베트남 가정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양측은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양측은 양국 우호관계 발전에 있어 영사분야 협력을 통한 양국 국민간 교류 증진이 긴요하다는 데 공감하고, 제12차 한-베트남 영사협의회는 내년 적절한 시기에 베트남에서 개최하기로 했다.
한편, 양측은 2019년 제10차 회의 이후 5년만에 개최된 이번 회의가 양국간 영사분야 협력 강화 방안을 심도있게 논의하는 유용한 계기가 된 것으로 평가했다./ sde683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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