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일반] 제7차 한-WFP 정책협의회...서울에서 개최
- 유엔세계식량계획(WFP)과 전략적 협력 강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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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24-04-19 08:50본문

제7차 한-WFP 정책협의회가 18일 서울에서 개최했다.
국정일보 신동언 기자 = 외교부는 18일 유엔 세계식량계획(WFP: World Food Programme)과 제7차 한-WFP 정책협의회를 서울에서 개최했다.
우리측에서는 원도연 개발협력국장이, WFP측에서는 라니아 다가시-카마라 파트너십·혁신 담당 사무차장보가 수석대표로 참석했다. WFP는 세계 최대 인도적 지원 기구로, 우리 정부의 5대 중점 협력 기구중 하나이다.
이번 회의에서 양측은 식량 위기 등 인도적 위기 해결을 위한 정책과 국제사회 인도적 지원에서 역할을 확대해 나가고 있는 우리나라와 세계 최대의 인도적 지원 기구인 WFP간의 전략적 협력 강화방안을 협의했다.
원도연 국장은 우리 정부가 글로벌 중추국가로서 전지구적 현안 해결에 실질적으로 기여한다는 비전 하에, 인도적 지원을 포함한 ODA 사업 효과성 제고를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처럼 자연재해와 분쟁 등으로 인한 해외 재난 지역 긴급 구호 등 우리 인도적 지원 활동과 인도적지원-개발-평화 연계(HDP nexus) 차원에서의 협력사업 등을 강화하기 위해서이다.
WFP가 보유한 식량 분야 전문성과 구호물자 수송 및 물류 역량을 활용해 협력하며, 그 결과를 바탕으로 한-WFP 파트너십을 보다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방향으로 발전시키자고 했다.
원 국장은 우리 국민의 진출이 더욱 많아지고, 협력사업에서 한국 기업과 NGO 등의 참여가 활성화되기를 바라며, 우리의 기여에 대한 가시성이 높아져야 한다고 강조하고 WFP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다가시-카마라 사무차장보는 전례없는 복합 위기 속에서 우리 정부의 리더십을 높이 평가하고, 긴급 구호 활동뿐만 아니라, 복원력 강화와 신기술을 활용한 혁신, 청년 지원, 민관 협력 등 양측의 공통된 관심사안을 중심으로 긴밀히 협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우리 정부가 ODA의 양적 성장에 발맞추어 ODA의 집행관리를 강화해 나가는 노력의 일환으로, 처음으로 ‘한-WFP 협력사업 집행관리 분과위’를 구성해 협의를 진행했다.
이를 통해 양측은 인도적 지원, 분쟁 및 취약국 지원사업 등 개발협력 사업, 쌀 현물 지원 등 그간 협력을 면밀히 점검했고, 향후 현장 모니터링 등 성과 관리와 홍보를 강화하기로 했다.
우리 정부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정책협의회뿐만 아니라 WFP 집행이사국 활동을 통해 WFP와의 전략적 협력을 강화하고 식량 위기 등 인도적 위기 해결에 글로벌 중추국가로서의 위상을 제고해 나갈 계획이다./ sde683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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