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일반] 조태열 장관, 캐나다 외교장관과 세계 정세 등 의견 교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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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24-02-11 12:30본문

신동언 기자 = 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지난 8일 오전 '멜라니 졸리' 캐나다 외교장관과 전화통화를 갖고 정상회담 후속조치 및 경제협력 등 양국 관계 전반과 국제무대 협력, 역내 및 세계 정세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양 장관은 '22년 9월 우리 정상 방캐 계기 ‘포괄적 전략 동반자관계(CSP)’로 격상된 양국 관계가 '23년 양국 수교 60주년을 거치며 최상의 협력 관계로 발전 중임을 평가했다.
양 장관은 올해는 한-캐나다 상호문화교류의 해의 첫 해이자 청년교류 MOU가 발효된 의미있는 해로서, 양국 인적·문화적 교류를 더욱 확대해 나가고 방산 협력을 포함, 양국 5대 핵심 협력 분야* 구체사업 발굴 및 이행을 위한 행동계획을 조속히 완성해 정상 간 합의사항을 내실있게 이행해 나가기로 했다.
양국 5대 핵심 협력으로는▴규범기반 국제질서와 안보·국방 ▴경제안보·과학기술 ▴기후변화·에너지 안보 ▴문화·보건 분야이며, 아울러, 북태평양 협력도 강화해나가기로 했다.
조 장관은 연초부터 지속되는 북한의 위협적 언사와 각종 도발에 우려를 표하고, 특히 러북 군사협력이 유엔 안보리 결의에 대한 위반이며 한반도 및 세계 평화와 안정에 대한 위협으로서 중단되어야 함을 강조했다.
뿐만아니라, 조 장관은 그간 캐나다 정부의 북한 도발 규탄 성명 발표와 불법 해상환적 감시 활동 등 유엔 안보리 결의 이행을 제고하기 위한 캐측의 노력을 평가했다.
이에 Joly 장관은 캐나다는 한국의 비핵화 노력을 지지하며 지속 긴밀히 협력해나갈 것이며, 2024-25 안보리 이사국이자 제3차 민주주의 정상회의 개최국인 한국과 적극 협력할 것이고, 내년 한국의 APEC 정상회의와 캐나다의 G7 정상회의 개최 해라는 점에서 특별한 협력의 기회를 이어나가자고 주문했다./ sde683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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