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북미] 한.미, 북한인권 공론화 강화를 위한 방안 논의
- 한반도정책국장과 미 국무부 북한인권특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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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24-07-11 21:56본문

줄리 터너 미 국무부 북한인권특사와 이준일 한반도정책국장
신동언 기자 = 이준일 한반도정책국장은 11일 방한 중인 줄리 터너 미 국무부 북한인권특사와 북한인권 상황 개선을 위한 한미 공조 방안을 논의했다.
한미는 긴밀한 공조를 바탕으로 오는 9월 유엔 총회 3위원회 및 11월 북한의 제4주기 '보편적 정례인권검토(UPR)' 수검 등 주요 다자 외교 계기를 최대한 활용해 북한인권 공론화를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이 국장은 우리 정부가 올해 7월 14일 ‘북한이탈주민의 날’을 제정하는 등 탈북민 보호와 포용에 대한 국내외 인식을 제고하기 위한 노력을 강화 중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터너 특사가 국내외 탈북민들과 꾸준히 소통하고 납북자·억류자·국군포로 문제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여 온 것에 사의를 표했다.
한미는 북한인권 개선에는 탈북민들의 역할이 중요하며 북한의 강제노동 문제 해결 및 글로벌 사우스(Global South)를 대상으로 한 북한인권 관여 확대 방안도 긴밀히 모색 하기로했다.
한편, 이번 협의는 지난 5월 한반도정책국으로의 외교부 조직 개편 후 첫 한미 국장급 인권협의이며, 이 국장은 지난 5월31일 캐나다와도 최초로 국장급 북한인권 양자협의를 가진바 있다./ sde683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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