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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북미] 러 "美 미사일 이용 러 공격은 미국의 전쟁 개입"(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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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24-11-18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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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미사일 이용한 러 공격 시 긴장 더욱 악화시킬 것"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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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디보스토크=AP/국정뉴스] 드미트리 페스코프 러시아 크렘린궁 대변인이 2023년 9월11일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취재진과 인터뷰하고 있다."우크라이나가 미국이 제공한 장거리 미사일로 러시아를 타격할 수 있도록 허용하기로 한 조 바이든 미 대통령의 결정은 미국이 우크라이나 전쟁에 개입하는 새로운 상황을 의미한다"고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 대변인이 말했다고 BBC가 18일 보도했다. 2024.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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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정일보 권봉길 기자 = "우크라이나가 미국이 제공한 장거리 미사일로 러시아를 타격할 수 있도록 허용하기로 한 조 바이든 미 대통령의 결정은 미국이 우크라이나 전쟁에 개입하는 새로운 상황을 의미한다"고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 대변인이 말했다고 BBC가 18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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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스코프 대변인은 바이든 미 행정부는 "불에 기름을 붓듯이 우크라이나 전쟁을 둘러싼 긴장을 계속 부추기고 있다"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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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서방 지도자들은 우크라이나 전쟁을 시작한 것은 우크라이나를 전면 침공한 러시아이며, 러시아는 이뿐만 아니라 북한군 수천명을 전쟁에 투입함으로써 기장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고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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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렘린궁은 이날 아침(현지시각) 미국이 제공한 미사일이 러시아를 공격하면 러시아는 이를 우크라이나가 아니라 미국이 공격한 것으로 여길 것이라고 성명을 통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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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러시아의 입장을 분명하게 밝힌 것으로, 미 미사일을 이용한 러시아에 대한 공격이 긴장을 더욱 고조시킬 것이라는 경고이다.


국정일보 권봉길 기자 kwon15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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