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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중국] 시진핑, '반환 25주년' 마카오 도착…일국양제 성공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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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24-12-18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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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환 25주년 기념식 및 6대 행정장관 취임식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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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마카오의 중국 반환 25주년 기념식 참석차 18일 마카오에 도착해 2박 3일간의 방문 일정을 시작했다. 시 주석이 이날 마카오 공항에서 연설하는 모습. <사진출처: 중국중앙(CC)TV 캡쳐> 2024.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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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정일보 권봉길  기자]=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마카오의 중국 반환 25주년 기념식 참석차 18일 마카오에 도착해 2박 3일간의 방문 일정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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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관영 신화통신 등에 따르면 시 주석과 부인 펑리위안 여사 등이 탄 전용기는 이날 오후 4시(현지시각)께 마카오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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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주석은 공항에서 한 연설에서 "지난 25년 간 마카오의 특성을 살리는 일국양제 체제는 세계가 인정하는 성공을 거뒀고 생기와 독특한 매력을 발산했다"며 "마카오의 미래는 기대할만하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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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일국양제의 장점을 충분히 활용하고 도전과 혁신을 두려워하지 않는다면 마카오의 내일은 더 아름다울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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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주석은 "마카오는 조국의 장상명주(손 안의 진주, 즉 애지중지하는  것)"라면서 "나는 이곳의 발전과 전체 주민의 복지를 걱정해왔다"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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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마카오에서 머무는 며칠 동안 나는 이곳저곳을 둘러보며 다양한 친구들과 깊이 있는 교류를 하고 마카오의 발전 대계(큰 계획)에 대해 논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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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주석 일행은 오는 20일 열리는 주권 반환 25주년 기념 및 제6대 마카오 행정장관 삼호우파이 취임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2박3일간 구체적으로 어떤 일정을 소화할 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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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본토 중산시 출신으로 종심법원장 출신의 삼호우파이는 지난 10월 신임 마카오 행정장관으로 선출됐다. 마카오 행정장관 임기는 5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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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후 시 주석은 호얏셍 장관과 회담을 갖고 호 장관이 임기동안 만족할만한 성적을 거뒀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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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주석은 "호 장관과 그 행정부는 일국양제를 고수하고 국가 주권과 안보, 발전이익을 단호히 수호했으며 코로나19 팬데믹을 극복하는 등 번영과 안정 국면을 잘 유지했다“면서 ”중앙정부는 특구 정부의 업적을 높이 평가한다"고 했다.


[국정일보 권봉길  기자]=kwon15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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