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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EU] "북한군·러군, 쿠르스크 공격 재개…최소 1개 중대 사상"

작성일 25-02-10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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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47기계화여단 주장…"16시간 이상 교전"

"차량→보병 동시다발 공격, 전술 바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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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르스크=AP/국정뉴스 ] =지난 6일(현지 시간) 러시아 국방부에 공개한 영상 사진으로, 러시아 자주식 다연장 로켓 발사기 '우라간(허리케인)'이 러시아 서부 쿠르스크 국경 지역의 미공개 장소에서 우크라이나 진지를 향해 발사되고 있다. 2025.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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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정일보 권봉길 기자] = 러시아군과 북한군이 러시아 쿠르스크 지역에서 대규모 공격을 재개했고 최소 1개 중대 병력을 잃었다고 우크라이나군이 주장했다

 

우크라이나 프라우다는 8일(현지 시간) 47독립기계화여단 '마구라'를 인용해 "러시아와 북한 군대가 쿠르스크주에서 또 다른 공격을 시작했다"며 "47기계화여단 '마구라'와 그 동맹군이 러시아의 새로운 대규모 공격을 격퇴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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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전 날짜는 구체적으로 적시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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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또 "이번에는 적군(러시아군)의 전술이 바뀌었다"며 "이전엔 주로 차량으로 공격했지만 지금은 보병을 보내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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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많은 보병 그룹이 한 번에 여러 방향에서 동시에 공격을 시작했다. 공격은 자정에 시작돼 16시간 이상 지속됐다"며 "그들은 들판과 개활지를 가로질러 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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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의 공격자들은 또 ATV(전 지형 차량)를 타고 들어와 적들이 나무 아래에 숨어 있는 좁은 착륙 지점에 하차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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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체는 또 우크라이나군이 전선을 지키고 있으며 러시아군이 최소 1개 중대 규모의 피해를 입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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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군은 "브래들리와 포병대는 정찰대의 조정 하에 집속탄으로 적을 효과적으로 공격했다"며 "이 공격으로 인한 러시아군 사상자가 최소 1개 중대 규모에 달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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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르스크=AP/국정뉴스] 우크라이나 대통령실이 지난달 11일 공개한 자료 사진으로,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 쿠르스크 국경 지역에서 러시아군과 함께 싸우는 북한 군인 2명을 생포하고 있다. 2025.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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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뉴욕타임스(NYT)는 지난달 31일 미국 및 우크라이나 당국자들을 인용해 북한군이 큰 손실을 입은 뒤 쿠르스크 최전선에서 철수했다고 보도했다. 우크라이나군 특수작전부대도 약 3주 동안 쿠르스크 지역에 북한군이 없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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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지난달 31일 쿠르스크주에 있는 러시아군 사령부에 대한 우크라이나 방위군의 공습으로 러시아군과 북한군 장교 수십 명이 사상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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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젤렌스키 대통령은 지난 7일 러시아군이 쿠르스크 전투에 북한군을 다시 배치했으며, 이 지역에서 새로운 공격이 시작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러시아군과 북한군 수백명이 사망했다고 주장했다.


[국정일보  권봉길 기자]kwon15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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