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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중국] 외교부 경제외교조정관, 아세안 연계성 포럼 개회식 참석
- 아세안 연계성 강화에 대한 우리의 기여 의지 강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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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25-01-09 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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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상 외교부 경제외교조정관이 아세안 연계성 포럼' 개회식에서 축사를 하고있다.


신동언 기자 = 김희상 외교부 경제외교조정관은 8일 한-아세안센터가 주최하고 외교부가 후원하는 '제12차 아세안 연계성 포럼' 개회식에 참석했다. 


김 조정관은 이날 개회식 축사를 통해 아세안 공동체 통합 증진 차원에서 추진중인 각종 연계성 사업 관련 한국의 역할과 기여방안에 대해 설명했다.


김 조정관은 지난해 한국과 아세안이 최고단계 파트너십인 ‘포괄적 전략동반자 관계(CSP)’를 수립했음을 상기하고, 이는 한국과 아세안의 향후 전략적 협력 강화 의지를 분명하게 보여준다고 말했다. 


뿐만아니라 김 조정관은  한층 심화된 한-아세안 파트너십하에 물리적, 제도적, 인적 아세안 연계성 3대 분야 관련 협력도 더욱 강화될 것임을 강조하고, 우리 정부의 구체적인 기여 방안을 언급했다. 


먼저, 김 조정관은 지난해 ‘한-아세안 디지털 플래그십’ 사업이 본격 착수됐으며, 앞으로 5년간 3000만불 규모로 진행되는 이 사업을 통해 아세안내 디지털 인프라 구축 및 디지털 인력 육성에 적극 기여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한-아세안 사이버쉴드 사업’ 등 사이버안보 관련 협력을 통해 아세안 국가들의 사이버 방어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도 지속하겠다고 덧 붙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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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상 외교부 경제외교조정관이 '아세안 연계성 포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김 조정관은 연계성 협력에 있어 우리 정부는 아세안의 수요에 초점을 맞춘 협력을 계속 추진하겠다고 밝히고, 특히, 기후변화 대응에 있어 지난해부터 ‘한-아세안 메탄행동 파트너십을 통해 아세안의 메탄 감축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더구나, 해양동남아 및 대륙 동남아 국가들의 수요에 부응하기 위한 맞춤형 협력이 ‘한-아세안 협력기금’에 이어 ‘한-해양동남아 협력기금’과 ‘한-메콩 협력기금’을 통해서도 지속 확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 조정관은 인적 연계성 증진과 관련, 우리 정부는 미래 인적 자원 개발과 인적 교류 증진에도 적극 기여할 예정임을 강조하고, 향후 5년간 총 4만명의 아세안 미래인재 양성 사업과 이공계 첨단분야 장학생 사업 출범 계획등을 소개했다.


끝으로, 김 조정관은 최근 우리 국내 정국 상황하에서도 현 외교정책 기조를 유지하면서 주요 외교 정책을 일관성 있게 추진할 예정이며, 우리의 국제적 위상과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한-아세안센터(ASEAN-Korea Centre)는 한-아세안 간 협력 증진을 목적으로 한-아세안 대화관계 수립 20주년을 기념하여 2009년 3월 서울에 설립된 국제기구이다. 


아세안 연계성 포럼(ASEAN Connectivity Forum)은 아세안 연계성 사업현황 및 우리 기업 진출 지원 등을 목표로 2013년부터 한-아세안센터 주최, 외교부 후원으로 개최되고 있는 연례 포럼이다./ 국정일보 신동언 기자 sde683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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