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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충북내수면산업연구소, 우리나라 고유 어종 ‘미꾸라지 치어’ 방류

작성일 26-07-10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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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 수계에 자체 생산한, 미꾸라지 치어 4만 마리 방류


신동언 기자 = 충청북도내수면산업연구소는 10일 옥천군 2개소, 보은군 2개소, 청주시 1개소, 영동군 2개소 금강 수계에서 자체 생산한 미꾸라지 치어 40,000마리를 방류했다.


미꾸라지는 뻘이 많은 바닥에서 서식하는 대표적인 토종 담수어로, 저서생물을 섭식하여 수생태계의 균형 유지에 기여하는 중요한 어종이다. 


또한, 단백질과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한 건강식품으로 오래전부터 보양식 재료로 이용돼 왔으며, 내수면 어업의 중요한 소득 품목으로도 높은 경제적 가치를 지니고 있다.


이번에 방류한 미꾸라지 치어는 자연산 친어를 확보한 뒤 인공채란과 수정 과정을 거쳐 체계적으로 육성 생산한 개체로, 건강 상태와 성장도를 확인하고 수산생물 전염병 검사를 완료한 후 방류됐다.


남부내수면지원과(과장 김이오)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종자생산과 방류를 통해 토종어류 자원 회복과 건강한 수생태계 조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국정일보 신동언 기자 sde683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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