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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일반] 전광훈 의장, “트럼프 취임식 초대 받았다”...“한국 상황 알리러 갈 것”
자유마을, “진정한 내란수괴는 이재명·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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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24-12-11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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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일보 이성효 기자 = 전광훈 대한민국바로세우기국민운동본부(대국본의장은 11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 결사반대 및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심판을 위해 14일 개최되는 대규모 광화문 보수 집회에 참여할 것을 보수 지지층에 촉구했다.


전 의장은 이날 울산 시티컨벤션에서 개최된 울산 자유마을 대회에서 위기에 빠진 대한민국을 살려내기 위해 반드시 광화문에 1천만 총결집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전 의장은 자신이 내년 트럼프 취임식에 초대받았다, 1월 20일 미국 대통령 취임식에 정식으로 초청되었음을 밝혔다


아울러 자유 민주주의를 수호하려는 우리의 외침이 미국에 전해졌다고 말하며, “국내외에서 대한민국의 진실을 알릴 것이라고 단언했다.


실제로 전 의장은 지난해 9월 미국 상원의원들로부터 공식 초청장을 받아 워싱턴을 방문해 대한민국의 상황을 미국에 알리고 자유통일의 필요성을 강조한 바 있다이번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 초청 역시 이의 연장선으로 보여진다.


이어 전 의장은 비상계엄 선포를 무조건 나쁘다고 단정 짓고 국회 앞에서 탄핵을 외치는 것은 매우 위험한 행동이라며, “비상계엄은 행안부 장관방통위원장감사원장검사 등 30건이 넘는 탄핵 소추로 정부 관료들이 업무 불능 상태에 빠졌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민주당의 입법 독재로 마약 범죄 단속과 민생·치안 유지국가 개발 사업을 위한 주요 예산 등 전액 삭감으로 인해 사실상 행정부 마비 상태라며국가 위기의 심각성을 호소했다.


장학일 자유마을 총재는 전 의장의 발언을 뒷받침하며, “이재명과 민주당은 자유 대한민국의 3권분립 체제를 파괴하며 내란죄를 선동하는 주동자라고 지적했다그는 진정한 내란수괴는 위기를 제어하려 했던 대통령이 아니라 애초에 비상시국을 만든 이재명과 민주당이라며 야당을 강력히 규탄했다.
 

군사·안보 자문으로 나온 황중선 합참 예비역 중장은 대통령 탄핵은 곧 간첩 지배 체제로 가는 길이라며, “현재 대한민국의 상황은 과거 월남과 매우 흡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군사 강국이었던 월남은 당시 간첩 수사 미비로 0.5%의 간첩 및 불순 세력을 처단하지 못해 붕괴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끝으로 황 예비역 중장은 지난 2일 간첩죄 확대 개정에 반대했던 더불어민주당을 비판하며 탄핵 뒤에 정권을 잡을 세력을 고려해볼 때월남과 같은 수순을 밟을 가능성이 크다고 역설했다.
 

법률 자문 김학성 강원대 법학대학 명예교수는 비상계엄 선포가 대통령의 고유 권한인 통치행위에 해당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비상계엄은 고도의 정치적 성격을 가진 국가작용으로사법부가 옳고 그름을 판단할 수 없는 영역이라고 설명하며헌법재판소의 기존 판례를 인용해 대통령의 결단이 존중되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오늘 이후 전 의장은 12일 경북동부·포항 라메르웨딩컨벤션, 13일 대구 수성호텔에서 자유마을 대회를 열어 14일 광화문 총결집을 위한 전국 순회를 이어간다전국적인 보수 지지 세력을 끌어모으는 총력전인만큼 14일 집회의 규모는 아직 미지수이다.
 

한편, ‘자유마을은 대국본 산하에 조직된 우파 마을단체로주사파를 척결하고 자유통일을 준비하기 위해 설립되었으며전국 3,500여 개 읍면동에 걸쳐 구성되어 있다


전 의장은 그동안 주요 집회 시기마다 전국 각지 시와 구에서 자유마을 대회를 열어 보수 지지자들의 결속을 강화해 왔다회원 수는 200여만 명 이상으로 추산되며이들은 광화문 집회에서 주축을 이룬다.


경찰일보 이성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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