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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일반] 서부내륙고속도로 평택-부여구간 개통...12월 10일 낮 12시 개통
- 평택항,아산·홍성국가산단 연결 및 서해대교 교통정체 완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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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24-12-09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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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언 기자 = 서부내륙고속도로 평택-부여 구간이 12월 10일 오후 12시 정각부터 개통한다.


국토교통부는 오늘(9일) 오후 3시 예산 예당호휴게소에서 국토부 장관을 비롯해 지방자치단체, 공사관계자 및 충남도·경기도 주민 등 약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부내륙고속도로 평택-부여구간 개통식을 개최했다.


개통식에서는 건설사업 유공자에 대한 국토부장관 표창도 수여했다. 서부내륙고속도로는 서해안의 제2 대동맥으로서 경기 평택시부터 전북 익산시까지 연결하는 노선이다. 


민자고속도로 중 가장 긴 노선(총 137.4km)이다. 주요 민자고속도로는  상주-영천 93.9km, 대구-부산 82.1km, 천안-논산 81.0km이다.


사업은 평택-부여 구간과 부여-익산 구간으로 나눠 진행되고 있으며, 이번에 개통하는 평택-부여 구간은 1단계 사업으로 총사업비 약 3조 2,700억원이 투입된 왕복 4차로 및 연장 94km의 고속도로이다.


서부내륙고속도로 평택-부여 구간은 수도권 서남부에서 충청권 서남부까지 60분대, 새만금지구까지 90분대로 연결하며 지역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평택시 포승읍부터 부여군 규암면까지 이동거리는 약 32km 감소하고, 주행시간은 약 26분 단축되며, 특히 인근의 서해안고속도로와 경부고속도로의 교통량이 분산돼 서해대교, 천안·안성 분기점 등의 상습정체도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아산국가산단과 계획 중인 홍성국가산단, 새만금 지구 등의 주요 산업거점의 교통 여건이 개선돼 경기·충남·전북 등 서부권의 기업 투자를 촉진하고 지역 경쟁력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국토부 박상우 장관은 “서부내륙고속도로 평택-부여구간 개통으로  충청권과 수도권이 더욱 가까워지고, 서해안의 여러 산업 거점이 연계되는 등 지역의 활력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또한 박 장관은 “앞으로도 전국 2시간 생활권 조성을 목표로, 지역 간 교통 격차 없는 꼼꼼한 교통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국정일보 신동언 기자 sde683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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