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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경찰] 대전경찰청, ’26년 누리캅스 위촉식·소통회의 개최 “사이버 유해환경 차단 총력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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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26-06-21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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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일보 이성효 기자 = 대전경찰청(청장 백동흠)2026년 지난19() 오전 대전경찰청 카르페디엠홀에서 대전시교육청, 대전마약퇴치운동본부, 회사원, 대학생 등으로 구성된 누리캅스 회원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누리캅스 위촉식 및 온라인 유해정보 근절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 소통회의를 개최하였다.

누리캅스란 누리꾼의 누리와 경찰(cops)의 합성어로 사이버 명예경찰 뜻한다. 누리캅스는 2007년 창설되어 온라인상 각종 불법·유해정보 모니터링 및 삭제·차단 활동을 주 업무로 하는 등 사이버 치안 업무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회의는 누리캅스 활동을 활성화하여 온라인상 유해정보를 근절하고, 사이버공간에서의 범죄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회의에서는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된 신종 마약 유통 및 사이버 도박 등의 범죄 실태를 점검하고 이러한 유해정보가 청소년층에 확산되는 경로에 대해 집중 분석했다. 이어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한 실효성있는 유해정보 차단 방안에 대해 깊이 있게 논의하였다.

특히, 기존의 사이버범죄 위주의 삭제·차단 활동을 모든 범죄로 확대하기 위해, 누리캅스 활동 영역을 사이버·수사·형사·안보·여청·교통’ 6분과로 세분화하여 각 분과별 구체적인 삭제·차단 테마를 지정하는 등 모니터링 범위를 확대하였다.

이와 관련해 대전경찰청은 지난해 23명 대비 217.4%(50) 증가한 73명의 회원을 ’26년 대전경찰청 누리캅스 회원으로 위촉하고, 시민 참여 기반의 안전한 사이버공간을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백동흠 대전경찰청장은 "사이버공간의 안전 확보는 온 국민의 일상을 지키는 첫걸음"이라고 강조하며,

"확대·개편된 누리캅스와의 긴밀한 민·경 협력을 통해 온라인 유해환경을 뿌리 뽑고 시민과 청소년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국정일보 이성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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