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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경찰] 목포해경, 섬 수국축제 대비 암태 남강항 일대 민·관 합동 환경정화활동 실시
자율방범대 상시 협력 가동...사전 안전회의 및 촘촘한 안전망 구축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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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26-06-17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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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해양경찰서(서장 채수준)는 신안 도초도에서 개최되는

 ‘2026 섬수국 축제’를 맞아 민·관 합동 환경정화활동을 전개했다.(제공=목포해경)


[국정일보 김재성 기자] = 목포해양경찰서(서장 채수준)는 신안 도초도에서 개최되는 ‘2026 섬수국 축제’를 맞아 축제 관람객들에게 청정하고 안전한 해양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17일 신안군 암태도 남강항 일대에서 민·관 합동 환경정화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오는 19일부터 열흘간 열리는 ‘2026 섬수국축제’는 90여 종 100만 그루의 수국 군락을 보기 위해 전국에서 수많은 인파가 몰리는 신안 섬 최대 규모의 축제다. 특히 암태도 남강항은 축제장인 도초도로 향하는 여객선이 운항하는 핵심 해상 교통 관문으로, 축제 관람객들이 거쳐가는 중요한 길목이다.


이번 행사에는 목포해경 암태파출소와 신안군청, 신안 자율방범대,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여객선사 관계자 등 총 20여 명이 참여했다.


특히 이번 활동은 앞서 목포해경이 자율방범대와 구축한 지속적인 연안안전 협력관계의 일환으로 추진되어, 민·관이 함께 청정하고 촘촘한 해양안전망

을 구축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날 목포해경은 본격적인 활동에 앞서 ‘현장 사전회의’를 개최하고, 자율방범대와 함께 축제기간은 물론 향후 해안가 시설물 안전점검, 이용객 밀집에 따른 사고 예방책, 위급상황 발생시 신속한 신고와 초동 대응체계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회의를 마친 후 구명조끼 착용 독려 어깨띠를 두른 참가자들은 여객선 승선 대기구역 등 터미널 주변을 청소하고 해안가에 방치된 쓰레기를 전량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류정수 암태파출소장은 “성공적인 축제를 위해서는 청정한 환경 조성과 더불어 철저한 안전관리가 최우선”이라며, “핵심 치안 파트너인 자율방범대와 합동 안전관리 체계를 적극 가동하고, 사전 수립된 해양안전관리 계획을 철저히 이행해 사고 없는 안전하고 청정한 바닷길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국정일보 김재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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