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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경찰] “경찰 80년 역사 위에, 100년의 희망을 심다”
- 충북경찰청, 창경 80주년을 맞아 자작나무 길 조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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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25-04-10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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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경찰청, 창경 80주년을 맞아 자작나무 길 조성 


신동언 기자 = 충북경찰청은 10일 경찰 창설 80주년과 청사 준공 20주년을 기념해 충북경찰청 청사 내에 '자작나무 길'을 조성하는 특별한 식목 행사를 개최했다.


자작나무 길 조성 행사 ‘자작나무 길’은 청사 민원동 앞 공간(길이 44m)에 총 20그루의 묘목을 심어 조성했다.


자작나무는 춥고 척박한 땅에서도 꿋꿋이 곧게 자라 ‘강인함, 인내’를 상징하며, 대표적인 나무말인 ‘새로운 시작’이 경찰 창설 80주년과 창사 준공 20주년을 맞이한 올해 충북경찰 ‘미래 100년을 위한 시작’의 의미와도 어울려 선정했다.

 

특히, 이번에 식재하는 자작나무는 순백의 나무껍질과 황금빛 단풍이 인상적인 품종(Jaquemontii, 자크몽티)으로, 묵묵히 맡은 바 소명을 다하고 있는 충북경찰청 직원들에게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휴식을 제공하는 쉼터로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날 타임캡슐 및 씨앗 연필 나눔 행사에는 자작나무 식수와 함께 미래를 향한 다짐과 기원의 메시지를 담은 타임캡슐 매설 행사가 진행됐다. 


타임캡슐에는 경찰의 기능별 상징 물품, 롤링페이퍼, 사진 및 영상 등을 담았으며, 김학관 청장과 충북경찰청 최연소 직원이 함께 타임캡슐을 매설했고, 20년 후(2045년) 경찰 창설 100주년에 개봉할 예정이다.


또한, 전 직원에게는 ‘씨앗 연필’을 나눠주어 일상생활 속에서 환경 및 산림 보호를 실천하는 행사도 함께 진행했다.


이 날 행사에는 김학관 청장과 직원을 비롯해 이광숙 자치경찰위원장, 오원심 경우회장, 김사석 경찰발전협의회장 등이 함께 참석해 의미를 더했으며, 

 

김학관 청장은 “자작나무 길은 80년의 경찰 역사와 미래, 그리고 충북경찰 구성원을 이어주는 상징적인 공간”이라며 “어려운 환경 속에도 곧게 자라는 자작나무처럼, 충북경찰도 강인하고 반듯하게 도민 안전을 책임질 것”이라고 말했다./ 국정일보 신동언 기자 sde683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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